안녕하세요? 막시무스입니다.
‘2011 서울 모터쇼’가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에서 3월 31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 까지 열리고 있는데요,
쉐보레 한국지엠의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의 현장을 생생하게 스케치해 드리려 지난 31일 프레스 데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2011 서울 모터쇼의 현장으로 출발해 보실까요?
이른시간, 쉐보레 한국지엠 부스에 도착을 했답니다.
총 300m2 규모의 엄청난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쉐보레 엠블럼으로 멋지게 전시장을 장식했더군요.
이번 2011서울 모터쇼에는 컨셉트카 미래(Miray)를 시작으로 4대의 친환경 자동차 그리고 콜벳, 신제품 캡티바, 크루즈 해치백 등 총 22대의 차량을 소개하는데요… 사진과 같이 이제 공개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
9시 40분… 드디어 한국지엠 쉐보레의 2011년 모터쇼 프레스데이의 공식행사가 시작되는 군요…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님은 오프닝과 함께 쉐보레 브랜드의 창립 100주년에 관련된 인사가 있었습니다.
역시, 기자단의 쉐보레 한국지엠에 뜨거운 취재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쿠시 부사장님은 쉐보레 캡티바(Captiva)를 멋지게 소개해 주셨답니다.
세련되고 강인한 모습에 파워풀한 성능까지… ‘캡티바’의 성공적인 출시가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이 인사를 드리고…
아름답고 스타일리쉬한 2011형 ‘콜벳’(Corvette)을 소개했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모델은 V8엔진을 탑재한 Grand Sport모델 인데요… 보기에도 넘치는 힘이 느껴지지 않나요?
다음으로 이번 2011서울 모터쇼의 메인 모델인 한국지엠의 컨셉트 카 ‘미래’(Miray)를 소개합니다.
컨셉트 카 ‘미래’는 한국말 그대로 우리의 미래을 얘기합니다.
한국지엠의 첫 컨셉트가 미래(Miray)의 드라이버가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ㅎㅎㅎ 역시 제 예상이 정확했습니다. ^^
아카몬 사장님이 컨셉트카 ‘미래’의 드라이버 김태완 부사장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태완 디자인 총괄 부사장님은 컨셉트카 ‘미래’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한국지엠의 첫 컨셉트 카 ‘미래’는 쉐보레 브랜드가 구상하는 미래의 차량중 스포츠카 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로 자동차와 운전자가 하나가 되는 요소를 극대화 해서 표현을 했답니다.
포토세션에서 항상 당찬 모습을 보여주시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 김태완 부사장님 그리고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님의 모습입니다.
멋진 모델과 함께한 '미래' ... 멋지지 않나요???
멀리 이태리에서 오신 왼쪽의 페데리카 양과 오른쪽으로 아카몬 사장님과 함께 자리한 안젤라 양입니다.
이렇게해서 공식적인 행사는 끝나고 가벼운 다과와 함께 미디어를 위한 포토세션이 있었습니다.
날으는 카마로에 대한 소문은 들으셨겠죠?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도 날으는 카마로의 축하비행도 있었답니다.
프레스 데이에 참석하신 기자단의 눈길을 많이 받았답니다.
퍼블릭 데이에는 아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
쉐보레 한국지엠의 공식행사를 본 소감에 대한 기자분들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
자 그럼 천천히 쉐보레 전시장을 둘러볼까요?
먼저 제 눈을 사로잡은 이 두 모델입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는 한국지엠의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두 예술품 1956년식 '벨 에어(Bel Air)'와 1960년식 '콜벳(Corvette)'이 전시되었는데요.
이 두 모델은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 헤리티지 센터(GM 역사박물관)'로부터 공수되었답니다.
정말 멋지죠?...
쉐보레의 미래를 표현하는 핵심 키워드는 ‘녹색’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서울보터쇼에는 이에대한 명확한 쉐보레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먼저 지난해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 ‘볼트’(Volt)입니다. 볼트는 2011년 북미오토쇼에서 올해의 차로 뽑히며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답니다.
볼트 바로 옆으로는 볼트의 구동원리를 실물로 보여주는 모델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가정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 방식이니 실제 전기차 모델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 G20 정상회담에 행사차량으로 선보인 전기차 '크루즈'(Cruze EV) 입니다.
기존 알페온대비 30%의 연료소비량 절감할 수 있는 eAssist 시스템을 장착한 '알페온'(Alpheon) eAssist 입니다.
이상과 같이 간략하게 한국지엠 쉐보레의 2011년 서울 모터쇼 공식행사 및 전시장을 살펴봤습니다.
쉐보레 한국지엠의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현장감을 생생하게 느껴지셨나요?
주말에 한국지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다시한번 2011서울모터쇼를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상 토비토커 막시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