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겐네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많은 지엠차량 그중에서도 쉐보레 차량이 소개됐었고 각기 다른 캐릭터와 매력으로 영화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서로 다른 쉐보레 차량의 개성을 음악으로 표현하면 어떨까요?
우선 첫번째 쉐보레 가수 스파크입니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가진 스파크는 실용성과 경제성으로 팝스타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스파크가 들려줄 노래는 Justin Bieber의 Baby입니다. Justin Bieber는 17세 캐나다 출신 싱어로 데뷔앨범 My world 2.0은 2010년에만 2백만장 이상 팔렸습니다. Justin Bieber의 명랑하고 깜찍한 이미지와 너무나도 어울립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는 스파크에 Baby는 정말 주제가로 써도 될것 같습니다.
아베오는 바람돌이 같은 모습으로 달릴듯한 이미지죠? 아베오에서 떠오른 노래는 조금은 악동스러운 펑크밴드 Offspring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2백만장이 팔린 Offspring의 세번째 앨범 Smash의 What Happened To You는 정말 아베오가 노래하는듯한데요 아베오가 내세우는 Fun Driving과도 딱 어울리는 드라이빙할때 듣기 좋은 신나는 비트의 음악입니다. 아베오도 언젠가 천만대를 팔리는 그날을!!
세련미와 주행성능을 갖춘 크루즈는 최신 메인스트림 유행을 보는 것 같습니다. 크루즈는 Jamiroquai와 같은 세련된 연주력의 시대를 앞서가는 아티스트와 같지 않을까요? 크루즈의 스타일링은 준중형에서 확실히 시대를 앞서갔다고 할정도의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Jamiroquai의 97년작 Travelling Without Moving 앨범의 Cosmic Girl의 섹시함이 크루즈5와도 어울리는것 같네요.
올해 하반기 한국지엠을 이끌어줄 기대주 말리부입니다. 넓은 인테리어와 유려한 외관으로 패밀리카 시장을 리드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패밀리카 답게 제가 말리부를 위해 선곡한 노래는 Toto의 Stop Lovin' You입니다.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보여주는 공간감 있는 연주는 말리부의 패밀리카로서의 안락함과도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이상 겐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