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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올란도

'거인'의 올란도 LPGi 시승기


안녕하세요, 한국지엠 블로거 "나는 나다!" 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거인을 본적 있으신가요?
 

거인(巨人) [명사] 1. 몸이 아주 큰 사람. 


저는 있습니다!!  물론 걸리버와 같이 무시무시하게 큰 거인은 아니고요.^^;;

제 오랜 친구중에 거인같이 커서 일명 '등치'라 불리는 친구가 있습니다.  
오늘 그 친구와 함께 올란도 LPGi를 타고 농구시합을 하러 떠납니다. 

※ 인터뷰 내용과 사진은 거인님의 동의하에 포스팅 함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시승기의 주인공 "거인"이라 불리우는 친구>

나는나다 :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거인님 : 안녕하십니까! 21세기를 이끌어갈 뻔했던 인재 제일약품에서 꿀 빨고 있는 27세, 심재용 입니다.

              
나는나다 : 꿀 빨고 있는 심재용님,이번 "나는 나다!"님의 올란도 LPGi 시승기 주인공이 되었는데 기분은 어떠세요?

거인님 : 일단 이렇게 공짜로 차를 타게 해준 친구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군요. 

나는나다 : 저도 시승기 주인공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나다"님과는 어떤 관계이십니까?

거인님 : 음~~~ 애정남에게 물어봐야 알겠지만ㅎ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친구죠. 가슴 친구랄까요.^^


<농구 하러 가기 전 친구들 & 올란도 LPGi 함께>

나는나다 : 포스팅 제목이 "거인"의 올란도 LPGi 시승기 인대, 자신을 거인으로 표현 한 제목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인님 : 거인보단 덩치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거인도 모 크게 틀린 말은 아닌 거 같네요.
           하지만 최홍만 보다는 확실히 잘생겼습니다.ㅎㅎ 

 
나는나다 : 아~~ 네ㅋㅋ 홍만이 형님보단..인정하겠습니다.^^;; 정확한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되십니까?

거인님 : 키가 191cm이고 몸무게는 비밀인데..-.-;; 90조금 넘습니다. 


<올란도 LPGi 시승을 시작 하는 거인님>

나는나다 : 저는 180미만이라 키 공개를 못 하는데, 당당히 말씀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올란도 LPGi를 처음 본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거인님 :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차가 길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차가 묵직하니 남자 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나다 :  올란도 LPGi를 타본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거인님 : 승용차나 제가 타본 SUV 차량에 비해 넓은 거 같습니다.
           운전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고, 또 차도 생각보다 잘 나가네요. 
           무엇보다 뒤에 짐칸을 활용할 수 있어 저같은 스포츠맨에게 유용한 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나다 :  아직 차가 없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스포츠맨으로서 올란도 LPGi구매 의향이 있으신지요^^?

거인님 : 저는 차가 있습니다!! 집 차가 있죠.ㅋㅋ; 하지만 친구 할인이 된다면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ㅋ 




나는나다 : 마지막으로 올란도 LPGi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거인님 : "차!"

나는나다 : "차" 요? 그 이유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거인님 : SUV와 승용차의 중간인 차.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어떤 용도로도 사용 할 수 있는
           진정한 "자동차" 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나는나다 : 시승 및 인터뷰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GM Talk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거인님 : 저는 신체 건강한 남성입니다! 관심있는 여성 여러분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10-5049-3xxx.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머지 번호를 제 친구 "나는 나다!"님께 문의 바랍니다.ㅋ

나는나다 : 아~~ 싱글남 친구님. 감사합니다. 결국 이런 식으로 마무리되는군요.^^;; 
            사진도 공개했겠다, 관심 있는 여성분들 댓글 및 문의 주시면 전화번호 드리겠습니다. 진짜로요ㅋ  


<농구 시합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중, 고등학교 때부터 농구공 하나로 뭉친 친구들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이번 농구시합에 참석하여 친구들과 같이 즐겨서 좋았습니다.
매일 보던 학창시절과 달리 사회에 나오면서부터 한달에 한 두어번 보기 힘들어진 친구들.
문뜩 이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더군요. 올란도 LPGi와 함께 말이죠.^^



이상 농구도 사랑하는 No.1 바스켓맨  "나는 나다!" 였습니다.^^

Thanks to B.L.F 친구들 & Sunday He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