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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과 함께한 창원페스티벌에서 볼트와 카마로.알페온.말리부가 퍼레이드를 펼치다


풍이 남쪽까지 내려오는 10월 말경에 경남 창원에서는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올해에도 10 23일 창원의 중앙로 일원에서 축제가 있었는데, 오후에 찾아간 축제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창원페스티벌
은 철,환경 사람을 주제로 창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는 거리 퍼레이드를 메인행사로, 용지호수 뮤지컬 불꽃쇼, 창원사랑 어룰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으며, 2008년에 1회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부터 매년 10월 말경에 2일에 걸쳐 개최하는 창원시민의 축제입니다.

 

 

행사장 주변에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단풍들

 

 

 


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거리행진이었습니다
여러
시민단체에서 준비한 행진과 창원의 대표기업에서 준비한 행진이 3시간 동안 펼쳐지며 창원시민들과 수많은 관광객들을 축제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답니다.

각종 단체 퍼레이드




한국지엠 퍼레이드

국지엠도 이번 페스티벌에 지역 대표 기업체의 자격으로 참가하여 거리 행진을 펼쳤는데, 전기차 볼트와 카마로가 앞장을 서고 그 뒤로 기수단. 그리고 알페온과 말리부, 그 다음 크루즈, 올란도와 스파크가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퍼레이드를 펼쳐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볼트와 카마로. 말리부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꽂히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었구요 ^^
 


볼트와 카마로




알페온과 말리부



크루즈


스파크와 올란도




 
이번 한국지엠의 창원페스티벌 퍼레이드는 쉐보레 100주년을 창원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쉐보레가 낮선 사람들에게는 쉐보레를 알리는 효과를, 시민들에게는 모터쇼 이상의 볼거리 제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과 인도를 따라 울긋불긋한 단풍이 잘 어울리는,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 즐길 거리도 많은 아름다운 가을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