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1월3일,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부평 본사에서 기념 행사를 갖고,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래 최대 글로벌 판매실적 전망과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은 “올해로 100년을 맞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국내외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지엠이 역사적인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점에서 전 임직원이 큰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을 비롯해 주요 임원, 직공장회 회장, 점프스타트 멤버(한국지엠 공식 사원모임)등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쉐보레 브랜드의 100주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루이 쉐보레 분장으로 즉석 사진 찍기’, ‘쉐보레 10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 적기’,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쉐보레 100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차량사진을 배경으로 제작된 대형 퍼즐은 아카몬 사장님을 비롯한 총 100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퍼즐 조각 1개씩을 직접 붙여 대형 쉐보레 100주년 로고를 완성하였습니다.
각 퍼즐 조각엔 참여한 직원의 사인이 새겨졌고, 완성된 퍼즐은 회사에 전시되어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쉐보레 차량 4대 중 1대는 한국지엠에서 생산한 제품이며, 한국지엠은 글로벌 GM 경차 및 소형차 개발기지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쉐보레 브랜드 첫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를 세계 최초로 생산, 판매하는 등 제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높이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이상 100주년 행사 현장스케치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국지엠 토비토커 빈애니메이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