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글로벌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가 최근 실시된 한국보험개발원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의 안정성과 동급 최저의 수리비를 산정받으며, 다시 한 번 탁월한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하였는데요. 최적의 설계와 최고의 안전성, 거기에 합리적 부품가격으로 동급 최고 보험등급을 획득한 쉐보레 말리부의 RCAR 테스트 소식을 지금부터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RCAR이란 한국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테스트의 명칭인데요. RCAR 테스트는 15km 저속 충돌 테스트 후 수리비를 산정해 등급을 결정하는데, 파손 정도, 수리 시간, 부품 가격 등 여러 요소를 복합적으로 반영해 수리비를 산출하고,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1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답니다.
RCAR 테스트 결과 11등급을 기준으로 1개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자차 보험료는 5% 할인되어 적용되는데요. 쉐보레 말리부 2.0 모델은 중형차 평균 11등급보다 훨씬 높은 17등급, 2.4 모델은 평균 12등급 보다 높은 14등급으로 동급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최저 자차 보험료가 책정될 전망이랍니다. 이로써, 쉐보레 말리부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동급 최저 수리비와 최저 자동차 보험료가 책정되는 등 최대 30% 정도의 경제적인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탁월한 정숙성과 최적의 안락함, 더불어 최고의 안전성까지! 쉐보레 말리부의 안전성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차체의 65퍼센트를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으로 설계하였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데요.
특히, 동급 최초로 차선 이탈시 경고음을 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능동 안전 시스템인 차선이탈 경고 장치가 적용되어 운전자의 조작 미숙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까지 방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안전성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답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하고, 차량 충돌시 안전 벨트를 역으로 되감아 상체와 골반을 동시에 빠르게 고정시킴으로써 탑승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듀얼 프리텐셔너 (Dual Pretensioners)를 적용한 것은 동급 최초! 유일하게 말리부에서만 볼 수 있는 사양인데요.
더불어, 쉐보레 말리부에는 동급 최초로 안전 벨트가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객의 가슴 부위를 과도하게 압박하지 못하도록 제어하는 락킹 텅(Locking Tongue)과 차량 충돌 시 페달 연결부가 해제돼 운전자의 무릎과 발목의 상해를 방지하는 페달 분리 시스템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였답니다.
이미 여러 차례 시승 행사와 각종 테스트를 통해 쉐보레 말리부의 정숙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바 있었는데요. 이번 RCAR 테스트 결과는 쉐보레 말리부의 탁월한 경제성까지 알릴 수 있었던 기분 좋은 소식으로, 앞으로 쉐보레 말리부 고객분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쉐보레 말리부와 함께 멋진 말리부 라이프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소식이었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부담은 덜고, 안전하게, 말리부 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라며,
이상 한국지엠 톡 블로그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