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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브랜드 스토리

스타벅스. 한국지엠 인천사업장에 등장하다!


안녕하세요. 한국지엠 블로거 다파라입니다.
우선 만세 삼창부터 외치고 시작하겠습니다.  만세~! 만세~! 만세~!~~~ 그리고 박수~! 짝짝짝!


드디어, 한국지엠 인천사업장의 홍보관에 스타벅스 커피숍이 만들어졌습니다. 무려 3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홍보관이 대대적으로 변신을 했죠. 12월 6일 날짜로 많은 신문기사를 보셨겠지만... 제가 좀 더 디테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홍보관의 차량 전시홀 과 전시홀의 벽면까지 완벽하게 공사를 마쳤고, 가장 최근에 론치한 말리부까지 멋지게 전시가 되었습니다. 특히 말리부는 야간에는 단독 조명을 받으면서 멋진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사진은 없습니다. 와서 직접 보셔야 합니다.


홍보관 중앙전시홀과 연결된 통로에는 GM Touch View가 있고, 쉐보레 차량과 관련된 정보를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터치 시스템이 적용되어 누구나 손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XBOX360의 모션캡쳐 컨트롤러가 설치된 게임기 2대가 설치되어 있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모션을 크게 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알페온(라크로스)의 오디오 시스템과 연동된 아이팟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일반 의자가 아닌 차량 시트에 앉아서 음악 감상하게 됩니다. 전방에 2개, 머리 위에 설치된 4개의 스피커를 통해 좋은 음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머그컵, 볼펜, 카마로 모자 등등 다양한 쉐보레 머천다이즈 상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방문객과 한국지엠 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숍도 생겼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여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게 되서 좋습니다.
이로써, 한국지엠 인천사업 서문 근처에는 총 3개의 커피숍이 존재하게 됩니다. 스타벅스의 강력한 독주가 예상됩니다.
 


오픈 당일의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이십니까? 저 파란 근무복의 물결!


오픈과 함께 스타벅스 커피의 무료 시음 행사도 있었습니다.


풍족한 빵과 샌드위치 때문에 아침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배가 고프면 사먹으면 되니깐요.
기존에는 왕복 20분 걸려서 아침 허기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왕복 5분도 안 걸립니다. 스타벅스 만세!


새로운 회의실도 등장했습니다. 회의실 이름은 말리부... 한국지엠 인천사업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멋진 회의실일 겁니다. 이곳은 이제 사내블로거의 아이디어 회의실로 이용될 것입니다. 으하하.

지금은 조금 쌀쌀해서 밖에서 커피 하시는 것이 힘들지만, 여름에는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되는 야외 테이블입니다.
상당히 분위기 있죠? 여기서 눈 여겨 봐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위가... 바로 위가.. 다파라의 사무실입니다. 창문만 열면 항상 커피향기를 맡을 수 있는 최적의 위치죠.

이상, 사무실에서 스타벅스 커피숍까지 10초안에 갈 수 있는 한국지엠 블로거 다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