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지엠 블로거 싼티전문을 맡고 있는 다파라입니다.
멀큰아이님의 '말리부 센터콘솔의 비밀 - 내 안에 특별한 기능 있다.'을 보시면 말리부의 센터콘솔이 참~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도 세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넓죠.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센터콘솔입니다. 기본적인 컵홀더 두 개가 있으며, 제거시 센터콘솔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컵홀더를 제거하였습니다. 넓죠? 이제 중간에 칸막이가 보입니다. 저 칸막이를 제거하면 훨씬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칸막이까지 제거해야 아이패드가 잘 들어갑니다.
바로 이 상태가 말리부의 센터콘솔을 공간을 극대화한 상태입니다. 작은 우산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죠.
그러나...
참 친숙하죠...? 많은 분들의 컵홀더가 이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니 실제로 많이 보았습니다. 캔 2개 정도 있으면 버리기에는 별 문제 없습니다. 짜증나는 것은 자잘한 휴지쓰레기, 껌 포장지, 귤 껍질등 자잘한 쓰레기가 많을 경우죠. 하나 하나 주어서 버릴 수도 없고.. 주유소에서 자잘한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고... 난감하죠...
하지만 말리부는 다릅니다. 이것이~~ 바로 생활의 발견!
말리부는 컵홀더가 통째로 빠지기 때문에 쓰레기 버리기가 쉽습니다. 컵홀더를 탈거해서 쓰레기만 버리셔도 되고, 주유소에서 편하게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부탁해도 됩니다.(근데, 요즘도 서비스를 해주나요?)
말리부 컵홀더... 이렇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말리부 생활의 발견 끝~
이상, 한국지엠 블로거 싼티전문 다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