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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브랜드 스토리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지난주 화요일 자동차 전문 블로거 아홉분과 제이쿠니 부사장님을 포함한 지엠대우 직원 여섯명이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물론 저도 있었습니다) 저희 부사장님이 최근 포스팅에 소개한 "천상화로" 라는 고깃집이었는데요.
>> 내가 좋아하는 한국식 바베큐 식당들을 소개합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곳입니다. 그럼 한번 보실까요?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일등으로 오신 제이쿠니 부사장님입니다. 물론 저랑 같이 온 (사진 오른쪽) 권 모대리님을 제외하고 말이죠~ 저녁약속시간은 사실 7시였는데, 6시 40분이 조금 안되어서 오셨습니다. 시간관념 하나는 정말 개념인듯 합니다. 7시가 되니 차례차례 한분씩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1등으로 오신 쭌 님!! 1등의 간지가 느껴집니다. 최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셨죠.!!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왜 최고의 자리냐! 바로 위의 두분, 서울홍보팀에서 지원나온 유선생님과 임선생님 두분의 통역을 독차지 할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이죠.ㅎ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이분은 백미러님. 2등은 아닙니다.ㅎ 지금부터는 등수 상관없이 그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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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팁님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이 죄다 흔들려서 그나마 건진게 이거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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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리뷰님입니다. 제가 사진 찍으려하니 바로 대응사격 들어옵니다.ㅎ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김선생으로 통하는 레드존 님입니다. 아주 유순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자동차 핸들을 잡으면 귀신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시승행사때 옆에 앉은 모모씨가 오줌을 쌀 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ㅎ

참여한 분들 독사진을 쫙 올려볼까 했는데, 전부다 사진이 흔들려서 도저히 쓸 수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배꼽사과드립니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먹자 사진!!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1등석입니다. 통역지원나온 서울홍보팀 두분이 한 테이블에!! 우왕ㅋ굳ㅋ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카팁님, 쭌님, 그리고 저 멀리 백미러님이 계시네요. 굽고, 마시고, 코파는 테이블입니다. 뭔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는지 저로써는 알 길이 없습니다.-_-;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역시 사진으로 보면 분위기가 다르죠? 혼내는 것 같이 보입니다만..현실은 잡담입니다. 백미러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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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님 그리고 Hedi님입니다. 카메라가 저 손의 속도를 따라 잡을 수가 없더군요.-_-;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부사장님쪽 테이블에서 건배~를 하는 모습입니다. 저럴 때 보면 진짜 동네아저씨 같습니다. 자~ 그러면 버림받은(?) 옆 테이블도 한번 볼까요? 참고로 자리 배석은 선착순입니다.ㅎ (저는 제일 먼저 왔음에도 불구!!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임무덕에 정해진 자리가 없었습니다.ㅠ)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眞유동닉 님과 제품홍보팀에서 지원나온 신 선생님입니다. 사내에서는 다람쥐로 통하죠.ㅎ 한 앙증하십니다.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오오오!!앤홍 님입니다. 독사진은 아니지만 거의 독사진이라고 해도 좋겠군요. 손의 주인은 바로 윗사진의 "다람쥐" 입니다.

아홉분의 블로거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술이라는 것이, 먹다보면 자리구분이 없어지죠? 옆 테이블에서 대량으로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왜일까요?ㅎ 원래는 유동닉님과 오앤홍님 레드존님만 있었습니다만 스페이스님, Hedi님 그리고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백미러님도 건너오셨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무슨 이야기들을 하나 들어볼 수가 있었는데요. 주로 기업문화의 차이에 대해 많은 질문들이 오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통역은 화면 중앙의 신 선생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상으로 짧은 저녁식사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참석해 주신 쭌님,카팁님, 레드존님, 스페이스님, 오앤홍님,Hedi님, 백미러님, 유동닉님, 모터리뷰님, 그리고 수고해주신 제이쿠니 부사장님, 서울 홍보팀 유승현 대리님, 임영미씨, 제품홍보팀의 권희진 대리님, 신지혜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을 모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지엠대우 톡  blog.gmdaew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