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가이즈와 함께하는 쉐보레 인 뉴욕 제3편: 뉴욕 센트럴 파크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뉴욕에서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헤이가이즈 입니다. 오늘은 그 세번째 이야기로 뉴욕의 허파 센트럴 파크에서
만난 특별한 공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뉴욕에서 오직 센트럴 파크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아주 특별한 공간은
무엇이었을까요? ^^ 지금부터 센트럴 파크와 또 그 특별한 공간을 만나러 출발하시죠~~~ :D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뉴욕 맨해튼의 높은 빌딩 숲일텐데요~
센트럴 파크 역시 뉴욕의 랜드마크로서 두말 할 나위 없겠죠? ^^
수 많은 고층 건물들 사이로 자리 잡은 뉴욕의 허파 센트럴 파크!
맨해튼 한 가운데 59번가에서 110번가까지 이어진 3.4km² 면적의 거대한 공원으로 "뉴욕의 가을" 을 비롯해 여러 영화의
배경이 되었지요.
센트럴 파크로 가는 길, 한가로이 쉬고 있는 뉴욕커 & 관광객들.
가만히 앉아 있을 뿐인데...그림이 나오는 이 불편한 진실!
센트럴 파크 입구, 투어용 마차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센트럴 파크 안에는 투어용 마차 길이 따로 있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참 많은데요, 공원 입구에서 대여도 가능하답니다!
드넓은 공원을 단 시간에 둘러보기엔 자전거 만한 이동 수단이 없겠죠? ^^
sheep meadow(양 목장) 라 불리는 잔디밭. 우리가 보통 그리는 센트럴 파크의 모습은 바로 이 모습이 아닐까요?
진정한 뉴욕커들의 자유로움이 느껴지시나요? ^^
뉴욕커와 관광객들에게 달콤한 휴식공간인 센트럴 파크. 책을 보기도 하고 연인끼리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태닝을 하는 사람들도 참 많은데요! 선남선녀들이 정말 많았는데... 다 보여드릴 수도 없고!!! +.+
이 넓은 잔디 밭이 센트럴 파크에 1/10 도 안 되는 크기이니... 센트럴 파크의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
잠시 동안 뉴욕커가 된 듯 휴식을 취하고 발검을을 옮기다 만난 예사롭지 않은 광경! @.@
쉐보레 볼트가 충전을 하고 있었는데요!
네 맞습니다! 센트럴파크에만 있는 특별한 공간! 오직 전기 자동차만이 사용 가능한! 전기 자동차를 충전 하는 주차 공간입니다.
공원 관리용 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쉐보레 볼트가 충전을 하고 있군요.
쉐보레 볼트의 뒷 태. 세차를 했으면 조금 더 예쁘게 나왔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ㅎ
바로 뒤에서는 하얀색의 쉐보레 볼트가 충전을 하고 있었는데요~
앞 뒤로 두대의 쉐보레 볼트가 사이 좋게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에 참 흐뭇해졌답니다. ^ㅡ^
매력적인 쉐보레 볼트의 뒷 태! 앞에 있는 검정 볼트에 비해 한결 깨끗한게 보기 좋군요! +.+
전기 자동차 만이 주차 가능하다는 안내판. 탄소 배출량 저감과 공원 환경을 위하여 전기차를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네요~ 국내에도 올림픽공원이나 어린이 대공원 등에 이런 공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친환경 이동 수단의 종결자! 투어용 자전거인데 빈차로 이동 중이시네요~
날도 더운데 고생하십니다~~~
친환경 이동 수단의 최대 단점!!! 피곤 하다는 저어엄~~~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만나 본 아주 특별한 공간 어떠셨나요~?
센트럴 파크에서 만난 전기 자동차를 위한 전용 충전 시설 및 주차 공간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당신의 센트럴 파크를 더 사랑하는 방법의 좋은 예가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
(꾀돌이 스머프님 & 더플린 보이님의 표현을 빌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특히 쉐보레 볼트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거 같아 더욱 뿌듯하기도 했구요~~~
하루 빨리 쉐보레 볼트를 국내에서도 만나 보길 기대하며, 지금까지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헤이가이즈였습니다.
I ♡ NewYork. I ♡ 쉐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