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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안전운전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한두가지 것들

빗길 안전운전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한두가지 것들

 

안녕하세요, 꾀돌이 스머프입니다.

궂은 날씨 가운데 여러분 모두 잘 지내시는지요?  비가 참으로 '많이' 또 '자주' 옵니다.


 

 빗길 안전운전


비오는 날 이렇게 연인과 한 우산을 쓰고 걷거나,

 

빗길 안전운전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하는 여유...참 좋죠.

 

빗길 안전운전


하지만 도로상에서는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위험한 때라고 볼수있습니다.

 

빗길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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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이 태풍과 갑작스런 국지성 소나기라도 내리게 되면 운전자의 시야는 금방 가려지고, 앞을 분간하기 힘든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빗길 안전운전


비가 세차게 내리게 되면 와이퍼도 순간 무용지물이 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눈앞이 아찔해지지만 차 안에서 할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빗길 안전운전


이런 경우를 위해서 저는 평소에,

빗물 코팅제를 발라 줍니다.

사용을 시작한지 10여년 이상 되었고, 제 경우는 2-3개월에 한번 정도 코팅해 주었습니다. 갑작스런 호우시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는 데는 정말 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와이퍼의 사용빈도 또한 낮아져 와이퍼의 교체 주기를 늘려줍니다.

 

빗길 안전운전


이때 빼먹지 않아야 할 부분이 사이드 미러와 옆 유리창 입니다. 세찬 비로 인해 잃어버리는 것은 정면 시야 뿐이 아닙니다. 사이드 미러와 양옆의 시야는 빗속 차선 변경시나 방향전환시의 안전을 위해 꼭 확보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이곳에도 빗물코팅제를 발라주어야 위급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빗길 안전운전


또한가지 빗길 운행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헤드램프를 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도시의 경우, 상점의 밝은 불빛과 잘 설치된 가로등으로 인해 초저녁에, 심지어 밤이 되어도 헤드램프를 켜지 않거나, 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빗길 안전운전


비오는 날은 낮이라고 하여도 반드시 헤드램프를 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찬 빗속에서 다른 차가 내차를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것은 자신보단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의 안전 운전  (결국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을 위해 꼭 기억하고 해야 할 일 입니다. 이 두가지만 기억하여도 빗길운행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지금까지 꾀돌이 스머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