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프여사입니다. 이제 라프의 주인이 된지도 한 달이 넘어가네요^^
10년 정도 운전을 하지 않다가 다시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라프와도 많이 익숙해지고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다시 생기기 시작해지는군요, 슬슬 라프의 다른 기능에 눈이 가기 시작하네요.
그 처음 시작이 오디오, 아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드라이브에 필수는 아무래도 음악이 아닐까요?
저의 라세티 프리미어 ID에는 6장의 CD체인져가 장착된 파나소닉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있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라프여사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즐겨 듣는 CD들을 라프에 가져다 놓았는데요, 그 동안 너무 MP3로 듣는 음악에 익숙해져서 일까요? 하나의 CD를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들으려니 많이 어색하네요.
물론 라세티 프리미어 ID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CD음악을 랜덤으로 듣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MP3에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네요.
그래서, 라프여사 뚜벅이 시절 애용했던 아이팟을 다시 꺼냈습니다. 컴퓨터 본채 연결용 USB 케이블과 함께요, 케이블은 적당한 길이에 한번 묶어주시는 센스^^ 필요합니다.
자 이제 연결해 보죠, 라프에 아이팟을 가지고 탑승했습니다.
중앙 콘솔 박스에 암레스트를 들어 올려 보세요.
'USB', 'AUX' 단자가 보입니다.
단자 뚜껑을 여니 접속할 수 있는 소켓이 보이시죠?
여기에 아이팟 USB 케이브를 연결하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이팟에 저장된 음악이 흘러 나오기 시작합니다. 참 쉽네요. 이제 잘 정리된 케이블과 아이팟을 콘솔박스에 넣고 암레스트를 잘 닫은 후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기능 버튼을 통해 음악을 즐기시면 된답니다. 하하..바로 이겁니다. 라프여사가 원한 기능!!
놀라운 사실, USB로 연결하니 아이팟이 충전까지 되는 군요. 이거 차에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즐기다가 차를 내릴 때 아이팟만 챙기면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겠군요^^
신이난 라프여사 이번엔 소니빠인 남편의 최신 Toy X1000 워크맨을 연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연결 방법은 아이팟과 동일합니다.
연결이 되고 나니 남편 MP3의 음악이 나오는 군요. 신기하네요. 앞으로 신나는 드라이브가 되겠네요.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아이팟에 듣고 싶은 음악을 담으러 가는 기쁜 라프여사입니다.
한 앨범을 순차적으로 들으시는 것이 질리시는 모든 라세티 프리어 ID 오너분들!! 집에 가지고 계신 MP3P를 쉽게 연결해서 들어보세요. 드라이브를 즐겁게 하는 음악이 살아납니다^^
이상, 오늘도 한 건한 지엠대우 톡의 라프여사였습니다.
10년 정도 운전을 하지 않다가 다시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라프와도 많이 익숙해지고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다시 생기기 시작해지는군요, 슬슬 라프의 다른 기능에 눈이 가기 시작하네요.
그 처음 시작이 오디오, 아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드라이브에 필수는 아무래도 음악이 아닐까요?
저의 라세티 프리미어 ID에는 6장의 CD체인져가 장착된 파나소닉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있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라프여사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즐겨 듣는 CD들을 라프에 가져다 놓았는데요, 그 동안 너무 MP3로 듣는 음악에 익숙해져서 일까요? 하나의 CD를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들으려니 많이 어색하네요.
물론 라세티 프리미어 ID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CD음악을 랜덤으로 듣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MP3에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네요.
그래서, 라프여사 뚜벅이 시절 애용했던 아이팟을 다시 꺼냈습니다. 컴퓨터 본채 연결용 USB 케이블과 함께요, 케이블은 적당한 길이에 한번 묶어주시는 센스^^ 필요합니다.
자 이제 연결해 보죠, 라프에 아이팟을 가지고 탑승했습니다.
중앙 콘솔 박스에 암레스트를 들어 올려 보세요.
'USB', 'AUX' 단자가 보입니다.
단자 뚜껑을 여니 접속할 수 있는 소켓이 보이시죠?
여기에 아이팟 USB 케이브를 연결하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이팟에 저장된 음악이 흘러 나오기 시작합니다. 참 쉽네요. 이제 잘 정리된 케이블과 아이팟을 콘솔박스에 넣고 암레스트를 잘 닫은 후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기능 버튼을 통해 음악을 즐기시면 된답니다. 하하..바로 이겁니다. 라프여사가 원한 기능!!
놀라운 사실, USB로 연결하니 아이팟이 충전까지 되는 군요. 이거 차에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즐기다가 차를 내릴 때 아이팟만 챙기면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겠군요^^
신이난 라프여사 이번엔 소니빠인 남편의 최신 Toy X1000 워크맨을 연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연결 방법은 아이팟과 동일합니다.
연결이 되고 나니 남편 MP3의 음악이 나오는 군요. 신기하네요. 앞으로 신나는 드라이브가 되겠네요.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아이팟에 듣고 싶은 음악을 담으러 가는 기쁜 라프여사입니다.
한 앨범을 순차적으로 들으시는 것이 질리시는 모든 라세티 프리어 ID 오너분들!! 집에 가지고 계신 MP3P를 쉽게 연결해서 들어보세요. 드라이브를 즐겁게 하는 음악이 살아납니다^^
이상, 오늘도 한 건한 지엠대우 톡의 라프여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