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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인천 간석대리점 공용장 부장 및 고객 인터뷰

한국지엠 인천 간석대리점 공용장 부장 및 고객 인터뷰

 


한국지엠톡 방문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한국지엠에서는 입사 7개월 만에 영업 1등 자리에 오른 분이 있어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제 일을 배워가는 단계일 것만 같은 시기에 이미 선두권으로 치고 나선 영업왕, 한국지엠 인천 남구 간석동 대리점의 공용장 부장님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국지엠 간석대리님


이곳은 인천 남구 간석동에 위치한 한국지엠 대리점입니다. 우선 크고 깔끔한 매장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바로 아래 사진의 주인공이 인터뷰에 응해주신 공용장 부장님 이십니다.


한국지엠 간석대리님


Q. 안녕하세요, 공용장 부장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입사 7개월 만에 영업 1등이 될 수 있나요? 비결이 뭔가요?

제 비법은… 비법이 없는 게 비법입니다. 고객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응대했습니다. 전 누구나 다 그렇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인터뷰까지 나오시고 조금 놀랐습니다. 비법에 대해 자주 물어보시는데 정말로~ 없습니다! 

 

Q. 고객님들께 매일 2번씩 전화를 드린다고 하던데, 귀찮지는 않으세요? 그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닐 텐데요?

제가 한국지엠에 입사하기 전에는 농협에서 15년을 근무했습니다. 농협에서는 사무적인 일만 하다 보니 초기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누구나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 해낼 수가 없으니까요. 제 성격상 뭐든지 그 자리에서 해결하자 라는 주의라서 어차피 고객님들께 전화를 드릴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자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Q.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런 마음인가요?

네, 뭐 그런 거죠. 예를 들어 클레임 건이 발생했을 때도 시간을 끌지않고 고객님들께 바로 전화를 걸어 무엇이 잘못된 건지 바로 확인해드리고, 고개님들께서도 만족하실 해결책을 최대한 빨리 찾아드렸습니다. 


한국지엠 간석대리님


Q. 영업을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하나 알려주세요~!

학습지 선생님인 고객님이 기억에 남네요!  여자분이셨는데, 이것저것 꼼꼼하게 살피고 질문하시어 두 달 동안 응대를 했습니다. 결국엔 스파크를 구매하셨어요. 그리고 다음 날 문자가 왔습니다. ‘저 때문에 힘드셨죠?’ 라고요. 그분과는 일주일에 한 번씩 통화하는데 먼저 전화를 주시기도 한답니다. 


Q. 아침에 출근할 때 어떤 마음으로 출근하세요?

웃음을 잃지 말자! 저도 힘이 들 때가 있지만, 대리점을 나가는 순간까지 웃음 띤 얼굴을 하자! 라는 마음을 출근때마다 되새깁니다. 그러면 실제로 더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Q. 그래도 많은 고객분들을 상대하시다 보면 불가피한 스트레스도 받으실텐데요. 이를 어떻게 해소 하시나요?

다른 영업직 분들에 비해 저는 생각만큼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인데요. 주말에 교회에 가서 기도드리는 것 외에는 특별한 해소 방법이 있지는 않습니다. 가끔 시간 날 때는 동네 한 바퀴 걷고요! 

 

 

초지일관 변하지 않는 고객배려에 감동했다. - 최중환 고객님 -

 

한국지엠 간석대리님


공 부장님의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최중환 고객님인데요.


Q. 공용장 부장님께 크게 감동한 일이 있으셨다면서요? 

네. 저는 작은 규모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리 업체의 일을 하다보니 제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저의 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수리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 공 부장님께서 직접 차를 수리해서 제가 있는 곳까지 가져다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같은 서비스 분야의 일을 하는 입장이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감동도 받고 그렇습니다. 


Q. 공용장 부장님 때문에 ‘쉐보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고 하셨다고요? 

원래 차를 한 번 팔고 나면 거기서 끝이고 문자 정도로만 안부를 묻잖아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확인해주시고, 불편사항이 있으면 늦은 시간도 괜찮으니 언제든지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사람들은 그런 작은 것부터 감동을 받으니 당연히 주변에 차를 구매할 사람이 있으면 쉐보레를 소개해 주곤 합니다. 

 

Q. 공용장부장님이 한국지엠에 입사한 지 7개월 밖에 안 된 것은 알고 계셨나요?

아니요. 전혀 몰랐습니다. 말씀도 정말 잘하시고 열성적이셔서 오래 근무한 직원이신 줄 알았습니다. 


한국지엠 간석대리님


Q. 영업 1등이 되셨는데 혹시 다음 목표는요?

늦은 나이에 영업을 시작해서 남들보다 조금 늦었다는 생각은 있지만 그만큼 적극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아직도 배울 게 많고 더 나아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생각입니다. 


Q. 인터뷰를 마치면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이렇게 인터뷰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제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요. 이렇게 인터뷰도 하게 됐으니 훨씬 더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해야겠네요! 


한국지엠 간석대리님

 

공용장 부장님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 있었는데요, 역시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진정으로 위하는 공용장 부장님의 마음가짐은 진정성과 성실함 그리고 실행의 힘을 모두 담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돌아온 값진 결과는 더 없이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모든 ‘성공의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한국지엠 인천 간석 대리점에서 공용장 부장님과 최중환 고객님을 만나고 온 엘우즈였습니다.    이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두분 모두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