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세이프티 캠페인, 안전이 최우선! Safety First!
며칠 전 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가 크게 다쳤다는 사고가 뉴스에 방송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접할때마다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도로교통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해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수는 221,711건 에 이르며, 전체 사망자 수는 5,229명, 전체 부상자 수는 341,392명 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이 중 차량의 주정차 중 추돌과 진행 중 추돌이 각각 14%, 16%를 차지했으며, 차대차 측면직각충돌이 76,556건 으로 전체 차량 사고유형의 47% 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닐 수 없는데요. 차량 충돌사고에서 측면직각충돌에 대한 안전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환기시켜주는 중요한 조사결과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측면 안전성? 쉐보레 말리부!
지난 10월 25일 김포 아라마리나 요트수리소 공터에서는 쉐보레 말리부의 안전성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 쉐보레 말리부로 돌진하는 은빛 금속 물체의 정체는?! 바로가기
이 테스트는 이미 2011년 유럽신차안전도평가(EURONCAP)에서 별 다섯 개로 동급최고의 안전도를 기록하고, 역시 2012년 한국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도 역대 최고 점수를 획득하면서 안전도를 입증한 것은 물론, 2012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2012년 가장 안전한 차(2012 Top Safety Pick)로 꼽힌 말리부를 대상으로 측면에 1.5톤 무게의 쇠공을 충돌시키는 실험이었습니다.
1.5톤의 쇠공을 준비한 것은 유럽신차안전도 평가의 측면 충격 안전도 기준이 1.5톤이기 때문인데요. 쉐보레 말리부는 이 실험을 통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측면직각충돌 사고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실험결과가 궁금하신가요? 다음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5톤의 육중한 쇠공은 말리부 측면에 정확하게 충돌했고, 말리부 측면은 외관상으로만 조금 패였을 뿐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실제 쇠공이 말리부에 충격을 가하고 난 후 차량이 뒤로 조금 밀려난 모습입니다. 이쯤되면 말리부가 2012 한국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중형급 승용차 역대 최고 점수를 받을 만하죠?
이번 쉐보레 말리부의 안전도 테스트는 아래 말리부 Safety First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 가장 하단 ‘TALK 참여하기’ 로 차량선택 기준에 대한 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지금까지 쉐보레 말리부의 안전도 테스트와 그 놀라운 결과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1.5톤의 쇠공이 타격한 후에도 튼튼한 모습 그대로의 말리부. 가장 빈번한 측면직각충돌의 위험에서도 가장 안전한 차는 쉐보레 말리부 임이 분명합니다.
이상 엘우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