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제목은 역시 낚시고.. 얼마전에 블로거분들과 밥을 먹었더랬습니다.
총 25명에 저희 임직원이 12명!! 두둥!! 거진 1대1 미팅수준이었죠. 한번 보실까요.
여기는 이태원 Cas Antonio 라는 이태리 레스토랑입니다. 왜 안토니오냐! 가게 주인 이름이 안토니오입니다. 안토니오 이노키, 안토니오 박. 이런 짭이 아닌 이태리에서 날아온 진퉁 안토니오씨 입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 굳은 표정의 안토니오씨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참석자 이름표를 올려뒀습지요.
사나이의 자리세팅! 카앤드라이빙님(왼쪽)과 Hedi( 오른쪽)이 보이는군요. 제일 왼쪽에 앉아계신 분은 통역사입니다!
레스토랑 내부입니다. 아직까진 손님들이 없어요~
최익훈 부사장님 입니다. 저녁식사 참가한 사나이들에게 환영사를 날리는 모습!!
최사장님 사진을 찍고 있는 블로거들.
이어서 최근 토스카 발언으로 용자인증하신 릭 라벨 부사장님의 환영사입니다.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날 저녁식사에는 릭 라벨 부사장님, 제이쿠니 부사장님, 손동연 전무님, 신동욱 상무님이 호스트로 참가하셨습니다. 총 3개의 테이블로 나눠 앉았는데요. 마케팅에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릭 부사장님 테이블, 엔지니어링 쪽에 관심있는 분들은 손 전무님, 신 상무님이 앉아있는 (사진의) 테이블. 그리고 "아오, 걍 밥이나 먹자" 라는 분들은 제가 앉은 테이블로 오셨습니다.ㅋ (라고 하면 뻥이겠고... 이것 저것 이야기 하고 싶은 분들은 제이 쿠니 부사장님 테이블로)
환영사 끝나고,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권대리_레알위엄컷_좌동욱,우동연.jpg
식사중.
릭 부사장님 테이블 입니다. 여긴 꽤나 진지한 것 같더라구요.
뭔 이야기길래.ㅡㅡㅋ 표정들이...
대망의 우리테이블!! 우리 테이블 호스트는 사진속 저 사나이입니다. 통역은 서울홍보팀의 임영미 씨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영미씨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일어나서 게임같은 걸 했습니다.ㅎ (상품 드려야하는데..ㅋ) 너고소_최익훈.jpg
각설하고.. 이렇게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나온 이야기들은 엄청많지만 여기다 쓸 수 있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네요.ㅠ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