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인 웹어워드 코리아 2009에서 지엠대우도 수상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시상식에서 만난 지엠대우는 위풍당당해보였습니다. 감각있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점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엠대우 웹사이트.. 직접 눈으로 확인하러 그 시상식 현장으로 가봐요!
우선 웹어워드 코리아 2009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이 웹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웹 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2001년'올해의 베스트 웹프로젝트상 시상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09년 '웹어워드 코리아'까지 총 6회째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입니다. 웹사이트 시상식 중 국내에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신뢰성이 높은 시상식이기 때문에 수상을 하게 되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뜻이겠죠.
>>Web Award Korea(웹어워드 코리아 홈페이지)
이번 시상식에서 지엠대우는 총 3개의 부분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콘텐츠로 상을 받았고 제품브랜드, 고객지원/서비스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웹상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본 시상식은 12월 11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시상식은 12시부터 3시까지,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은 17시부터 20시까지 이어졌습니다. 호텔 안에서 가진 시상식이어서 그런지 행사는 화려하고 진중하게 치뤄졌습니다.
독특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독창적인 콘텐츠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는 웹진 홈페이지으로 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날 낮에 진행된 최우수상 시상식에서 2번이나 수상하느라 가장 바쁘셨던 지엠대우 디지털 마케팅팀 이영섭 부장님이 수상을 하고 계시네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
>>지엠대우 웹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웹사이트가 최우수상을 탔어요. 상장에 적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이름이 더 빛나보이네요. 앞으로 계속 생길 지엠대우 자동차 웹사이트가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웹진도 신선한 디자인과 내용면에서 자라날 것을 기대해봅니다.
드디어 최우수상 시상 행사가 끝나고 저녁이 되어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지엠대우는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웹진의 콘텐츠가 높게 평가되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내용에 충실도가 높고 혁신적 시도를 했다는 점이 다른 기업들보다 우수하다는 것이겠죠.
>>지엠대우 웹진
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는 특별히 수상소감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더라고요. 지엠대우 대표로 나오신 이정섭 부장님께서 올해에 웹진을 자동차에 초점을 두고 제작을 했더니 이렇게 좋은 상을 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 웹어워드 코리아 2009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평소에 좋아하던 세계유일 여성 드럼퍼포먼스팀 드럼캣과 '오리날다'의 독특한 가사로 유명한 체리필터가 나와 시상식의 분위기를 끌어올려주었습니다. 게다가 3코스로 나왔던 양식 메뉴, 신속하고 친절했던 웨이터분들로 인해 안락하게 시상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이 참 아쉽더군요. 모든 상들이 다 값지지만 내년에는 지엠대우도 꼭 웹어워드 최고대상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지금도 계속되는 지엠대우만의 시도들이 분명히 빛을 발할 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내년 웹어워드에서 더 혁신적인 모습으로 또 봐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
>>지엠대우 웹진
>>Web Award Korea(웹어워드 코리아 홈페이지)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까칠한새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