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로 보는 2013 서울모터쇼 속 쉐보레, 그리고 관람 Tip!
안녕하세요. 생활밀착형 토비토커 다파라 입니다.
성능 좋고 무거운 카메라 대신 적당한 성능의 컴팩트카메라로 서울모터쇼를 조금 색다르게 담아보았습니다. 서울모터쇼 전시관이 상당히 넓어서 짐을 최소화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터쇼라는 즐거운 관람을 위해 가벼운 카메라가 좋을 듯합니다.
서울모터쇼에 처음 공개된 스파크EV의 소개가 끝난 후 포토타임 입니다. 아름답고 부드러운 붓질을 한 것 같지 않나요?
수채화 기능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찍으면 기기 자체의 기능을 통해 원본 사진 대신에 수채화 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조금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을 때 좋은 기능입니다.
수채화 기능의 문제라면... 레이싱모델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히지 않아서 누군지 알 수 없다는 거죠. 혹시 이름을 아시는 분?
프레스 이벤트의 또 다른 스파크EV 모델입니다. 주인공은...
(사진 지원: 320Nm)
조상히씨(오타 아닙니다) 입니다. 실제 사진과 느낌이 크게 다르죠?
수채화 기능으로 찍은 트랙스입니다. 2월 출시에 약 620대 판매, 3월 판매량은 약 1,200대를 기록했습니다. 신차효과가 있겠지만, 검증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소형차의 핵이 되었습니다. 어정쩡한 옵션의 큰 차보다는 작지만 풀옵션의 소형차를 좋아하는 소비자를 잘 공략하고 있습니다. 대세는 다운사이징이죠.
경제성과 강력한 출력을 겸비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터보입니다. 강렬한 토치 레드 컬러와 환상적인 맞춤을 보여주는 레드 컬러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후면 페이스리프트까지 마친 캡티바 MY13입니다. 앞면부와 후면부 모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었고, 상품성 또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2월에 약 600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앞으로 뛰어난 상품성으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됩니다.
패밀리카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올란도 입니다. 루프 캐리어를 장착하고 캠핑장비도 실은 상태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쉐보레 전시부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2013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엔 또 하나의 전시장(2관)이 신축되어 참가업체가 이전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전시된 차량 간격이 넓습니다. 따라서 아주 쾌적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미니어쳐 기능으로 촬영)
크고 성능 좋은 카메라 대신 컴팩트 디카의 수채화와 미니어쳐로 모터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나름 분위기 있죠?
경품 응모함은 2관에 있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터쇼 Tip!
1. 모터쇼 전시장 1관, 2관을 보려면 약 5km를 걸어야 합니다. 가벼운 옷차림과 편한 신발을 준비해주세요.
2.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고, 주차할 경우 1관 1홀에 주차해서 1홀부터 10홀까지 순차적으로 구경하세요.
3. 경품 응모함은 2관에 있습니다. 기회는 응모해야 옵니다.. 꼭 하세요.
4. 2관은 입장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지하로 내려갑니다. 유모차는 이동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5. 2관의 7, 8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6. 출차전 무인주차 요금기기를 이용하면 좀 더 빠른 출차가 가능합니다.
이상, 생활밀착형 토비토커 다파라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