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변속기 Gen2 트랜스미션과 만나 2014 G2 크루즈로 탈바꿈!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토식이 인사드립니다.
드디어 2013년 '더 퍼펙트 크루즈(The Perfect CRUZE)'에 이어 2014년 크루즈가 선을 보였습니다.
이름하여 G2 크루즈!
G2??
이 'G2'의 'G'는 소녀시대의 'Gee'를 떠올리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바로 소녀시대의 '시대', 혹은 '세대'를 뜻하는 Generation의 앞글자 'G'와 같으니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크루즈가 쉐보레의 차세대 변속기인 Gen2 트랜스미션과 만나 2014 G2 크루즈로 탈바꿈 한 것입니다.
Gen2 트랜스미션에 대한 소개는 이미 이곳 한국지엠 톡에서 여러차례 소개되었고, 또한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신 후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침 막 발행되어 나온 따끈따끈한 G2 크루즈 브로셔가 있어 본 브로셔를 중심으로 G2 크루즈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브로셔 겉표지 입니다. 이제까지 눈에 익지 않은 새로운 색의 옷을 입은 크루즈이군요.
짙은 청색인 '마스스톤 블루'라는 컬러가 이번 G2 크루즈에 추가되었습니다.
실제 사내에서 마주친 '마스스톤 블루'는 아주 은은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푸른빛이 감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자 브로셔 다음 장을 넘겨보았습니다.
일명 '사이드미러'라 불리는 아웃사이드 리어뷰 미러에 LED 램프가 추가되었습니다.
외관상으로 보다 '스타일리쉬'해진 것 외에 일명 '사이드 리피터'라 불리는 LED 램프가 추가된 아웃사이드 리어뷰 미러의 장점은 어두운 밤에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방향지시등 점등 시 내차의 확실한 차선변경 표시를 해줌으로써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The Perfect Driving!
한강철교를 달리는 크루즈가 등장합니다.
단단한 하체에서 뿜어나오는 크루즈의 주행감은 이미 정평이 나 있죠.
사진 속에서 마치 튀어 나올 것만 같은 역동적 느낌의 크루즈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이번 G2 크루즈에서 가장 달라진 점! 바로 Gen2 트랜스미션에 대한 소개입니다.
짧게나마 사내 주행로를 달려보며 경험한 Gen2 트랜스미션이 결합된 G2 크루즈는 매우 부드럽고 매끈하게, 그리고 조용한 가속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루즈 오너로서 이제껏 크루즈의 다소 아쉬운 점으로 지적받아온 '트랜스미션'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과 논란을 충분히 잠재울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다음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이링크(Mylink)에 대한 소개입니다.
트랙스에도 적용된, 이전보다 더욱 '스마트'해진 마이링크 시스템을 이제 G2 크루즈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크루즈의 자랑, 바로 The Perfect Safety! 로 표현되는 안전 관련 사항입니다.
안전과 절대 타협하지 않는 쉐보레의 정신을 이어받은 크루즈.
G2 크루즈에서는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사이드 & 커튼에어백"의 안전사양이 전 트림레벨에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브로셔 맨 뒤에 소개된, 보다 진보된 한국지엠만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쉐비 케어' 입니다.
지난달 선보인 쉐보레의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기존의 '쉐비 케어 3.5.7' 혜택 중 '5.7'에 해당하는
1) 5년 또는 10만㎞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2)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3'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 파손사고시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혜택입니다.
가격은 기존 최저 등급인 LT 아래에 LS플러스를 새롭게 추가하여 1.8 가솔린 기준 시작가는 1,683만원으로, 1,806만원인 LT보다 128만원이나 낮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 또한 넓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보다 진화한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한 '쉐보레 G2 크루즈'와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에 대한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상, 토식이는 더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들께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