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S와 함께한 석모도 여행!
경차는 멀리 달리지 못한다, 고속도로에서 힘이 달린다... 이러한 편견과 맞서 싸우고자~ 스마트한 기능은 기본~ 안전까지 고려한 2014년형 스파크S와 박시카가 팔도유랑에 나섰습니다. 신나게 달려보기 위해 석모도로 향했습니다!
석모도는 이런 것이 좋다!!!
1. 서울과 1시간 반 거리~ 주말 당일치기 가능거리!!
2. 주말에 강화도 선착장까지 트래픽잼 없이 쭈~욱 내달릴 수 있다!!
3. 멀지 않은 거리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
자 출~발~
강화도의 석모도 가는 배 선착장에 도착~
그러나 날씨가 좋았던 주말이어서 그런지 한 시간이나 기다려야 배를 탈 수 있었습니다.
허니멜로 옐로우~스파크S는 어디에 세워 놓아도 칼라가 확~ 튀네요~
스파크S와 승선하기 전 꼭 표를 받아야 합니다~
영수증인지 알고 버리면 배를 탈 수 없으니 혹시라도 버리지 마시고~
석모도로 가는 배를 탈 때~
자동차와 함께 배에 승선하실 때에는 차를 운전해 승선하셔야 합니다~ 차량 승선을 위한 발렛 서비스는 없습니다. 일행이 있다면 역시 함께 차량에 탑승하시어 승선하심 되구요~
긴긴 대기 끝에~ 이제야 승선하기 바로 직전입니다.
배타기전 강화도 앞에 펼쳐진 갯벌입니다.
갓 닿은 배를 타고자 대기하고 있는 차들입니다.
승선을 해서도 찬란한 노란색으로 빛나는 스파크S!!!!
스파크S에서 잠시 내려 갈매기들에게 밥을 줘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배에 타기 전 '새X깡'을 꼭 구매하세요!
새X깡을 날려주자 날쌔게 받아먹는 갈매기들...
이렇게 갈매기를 가까이에서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석모도 선착장에서~
바닷가 앞에 잠시 스파크S를 세워두고 바다 구경을 갑니다.
갯벌이 길게 펼쳐진 가운데에도 잠깐의 모래사장이 있네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해물 칼국수도 얼큰하게 먹고~
달리자~
석모도를 달리다 보면 크고 작은 카페도 많아요~ 작은 언덕도 넘었다가~ 차도 없어서 신나게 달릴 수 있어요~
석모도에는 팬션도 많지만~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도 가능합니다~
석모도 팁~
1. 주로 1~2차선이지만 차가 없어서 달리기 좋습니다.
2. 과속하는 것보다는 드라이브하면서 옆으로 펼쳐진 바다를 구경하기 딱 좋아요!!!
3. 강화도로 돌아갈 때 선착장에 자동차 줄이 꽤 깁니다. 이른 아침 또는 사람들이 없는 시간을 정해서 나오시기 바래요~
이상 박시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