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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든 쉐보레 자동차, 안전하고 멋져요!

한국지엠, 직원 자녀 600여명 부평 공장 초청행사 개최


한국지엠이 8일, 9일 양일 간 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청해 가족과 직장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직원 자녀 600여명을 인천 부평 본사로 초청해 회사 소개, 홍보관 관람, 자동차 생산 공장 견학 등 직접 보고, 듣는 등 부모 직업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직원 자녀들에게 차량의 구동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스타 강사 이근철의 영어 특강, ‘매직 퀵 체인지 쇼’ 마술 공연, 부모님께 편지쓰기, 부모님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방문 기념품까지 전달해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선사했습니다. 특히, 평소 부모님께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속마음을 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한 부모님께 편지쓰기시간은 참가자는 물론, 부모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오정현 양(13세, 구매부문 오승진 부장의 女)은 아버지께서 다니시는 회사를 견학하고, 직원분들께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아버지께서 늘 강조하셨던 ‘한국지엠이 만든 차는 안전하다’는 말씀이 가슴으로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버지 직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더욱 멋진 자동차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아버지가 자랑스럽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직원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직원 자녀들이 부모 일터 체험을 통해 부모의 직업을 좀 더 잘 이해함으로써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 간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지엠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장 생활의 바탕이 되는 직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지엠은 부평 공장의 직원자녀 초청행사에 이어 군산, 창원 등 지방 공장의 직원 자녀를 위한 초청행사도 순차적으로 가질 계획입니다.

 

이상 엘우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