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 운전연습. 그 불문율을 깨어버리다.
모두가 반대하던 부부간 운전교습
저는 그 불문율을 깨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ㅜ_ㅜ
막 면허를 딴 우리 집 마눌림.
운전교습을 해달라고 합니다. 거절은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
Take One 주차 연습
범퍼, 리어콤비에 휀다까지 파손되어 견적이...
만만치 않게 나옵니다 ㅜ_ㅜ
Take Two 주행 연습
운전대에 올라서니 과격해지는 남편과
생초보 부인의 환상궁합
Take Three 고속도로 연습
속도가 빨라 차선 바꾸기는 힘들고 결국은 강릉까지...
결국 과격한 운전교사와 병아리 운전연수생은
결국 한 달 동안 밥 못 얻어먹고 다녔지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약은 약사에게 운전은 학원에게!
이상 위저드아이언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