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알페온 2.4....
안녕하세요. 생활 밀착형 블로거 다파라입니다.
알페온은 중후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차량이며, 중형차 오너들이 다음 차로 선택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알페온 2.4를 선택하여도... 알페온 3.0을 선택하여도... 알페온의 안정성은 변함이 없죠. 그럼 차는 둘 다 안전한데... 엔진은 어떤 것이 좋을까요?
알페온 2013에는 차세대 Gen II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변속기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엔진만 고르면 되죠. 뭐가 알페온의 대세인지 살펴봅시다.
중형차는 보통 2.0엔진입니다. 연비를 생각하면 큰 차이가 없는 알페온 2.4가 좋고, 성능을 놓고 보면 더 파워풀한 알페온 3.0이 좋습니다. 알페온의 엔진은 2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어서 이미 성능을 검정받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알페온 3.0 : 최고 출력 263마력/6900rpm, 최대 29.6토크/5600rpm, 복합연비 9.4 km/L(도심 8.0, 고속 11.8)
알페온 2.4 : 최고 출력 185마력/6700rpm, 최대 24.0토크/4900rpm, 복합연비 10.8 km/L(도심 9.5, 고속 13.1)
2012년 1월부터 12월 자료와 2013년 1월부터 8월자료를 보겠습니다. 알페온 2.4를 선택한 고객이 100명 중 72명에서 67명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대세는 알페온 2.4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브랜드별 엔진별 판매비율을 보면, 한국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중대형 차량이 2.4엔진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페온 2.4가 비중이 높은 것은 대세를 따르는거죠. 중형차 오너 관점에서 보면 알페온 2.4를 선택하는 것이 연료비와 성능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중대형차는 무조건 3.0 엔진 이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알페온 3.0 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알페온 가격표를 공유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이상 생활밀착형 블로거 다파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