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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경차의 조건! 스파크S로 알아보자

스파크S로 알아보는 경차의 조건, 나! 이런 자동차야~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나는나다! 입니다. 오늘은 오랜 시간 동안 자동차 시장의 대세로 군림하고 있는 '경차'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파크S로 알아보는, 경차! 이런 자동차야~ 

 

경차란?

대한민국 자동차 관리법에 명시된 엔진 배기량 1,000cc 이하로서,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인 자동차를 말한다. 경제적인 자동차'란 말의 줄임말이다. 종류로는 경형승용자동차, 경형화물자동차, 경형승합자동차로 구분된다. (출처: 위키백과)

 

허니멜로옐로우 스파크S가 숲 속 오솔길 옆에 주차돼 있는 모습


 

1. 경차의 조건 

 

대한민국 경차의 조건은 다음과 같이 4가지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1)  엔진 배기량 1000 cc 이하

2)  길이 3.6 m 이하 (3600 mm)

3)  너비 1.6 m 이하 (1600 mm)

4)  높이 2.0 m 이하 (2000 mm)

 

스파크S의 재원을 보면 엔진 배기량 995cc, 길이 3595mm,  너비 1595mm, 높이 1520mm로 모든 조건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길이와 너비의 경우는 5mm 차이로 기준을 맞추고 있습니다.
 

허니멜로옐로우 스파크S 제원 전장 전고

허니멜로옐로우 스파크S 제원 전폭


 

2. 경차의 역사

 

경차의 역사는 1983년부터 시작합니다. 1983년 당시 대한민국 상공부에서 에너지 절감 차원의 국민차 보급 추진 계획을 세우고, 1980년 후반 논의를 거쳐 1991년 대한민국 최초의 경차인 대우 '티코'가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대우 티코는 당시 경자동차가 많이 보급되어 있던 일본의 스즈키 알토를 기반으로 개발된 자동차로 선보인 당시 3만 대가 판매되었습니다. 1996년에는 경차에 대한 각종 혜택과 함께 유류값 폭등으로, 10만3천대가 판매될 정도로 초보 운전자와 여성 운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우 티코가 인기를 끌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도 각각 경차를 발표하였으나 티코의 후속으로 출시된 대우 '마티즈'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진 못하였습니다. 티코부터 마티즈, 그리고 '스파크'의 전신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될 때까지의 역사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3. 경차의 혜택

 

경차는 자동차의 착한 가격만큼이나 놀라운 혜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HOT! 정보!! 유류세 환급 지원이 2014년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이 카드를 사용해서 가계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연장되었다는 소식을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네요. 경차사랑 유류카드 사용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이러한 혜택 하나라도 놓치면 안 되겠죠?^^

 

 

허니멜로옐로우 스파크S와 강아지 모습

 

저도 스파크를 타고다니는 오너로서 경차가 '정말 매력이 많은 차'라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경제성, 운전 편의성 그리고 성능에서도 우수한 스파크S를 타고 경차의 매력에 빠져 보시겠습니까?~

 

이상, 경차를 사랑하는 스파크 오너 나는나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