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의 안전철학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쉐보레 말리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훌륭한 연비, 감각적인 디자인 등 저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안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2014 말리부의 안전과 성능을 증명하는 Safety Story 영상이 공개되어있는데요. 오늘은 쉐보레 말리부 개발에 참여한 한국지엠의 엔지니어 세 분이 말하는 말리부의 안전성에 대해 알아볼까요^^?
Base Structure, 차체부터 뼈대부터 안전한 차 말리부
2014 쉐보레 말리부는 기본 설계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말리부는 차체의 65% 이상 초고장력과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강한 충돌 시에도 쉽게 찌그러지지 않는 기본부터 충실한 튼튼한 설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차량의 모듈러 빌드 방식에서 벗어나, 쉐보레만의 레이어드 빌드(Layered build) 방식으로 뼈대를 차곡차곡 쌓는 자체제작 기술로 만들어져 견고함을 더했습니다.
이를 통해 강한 차체 강성은 탑승자의 안전성은 물론 주행 안정성 및 핸들링까지 고려한 설계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즐기실 수 있는 최고의 차량으로 거듭났습니다.
Active Safety, 말리부 운전자의 눈이 되다
2014년형 말리부에는 액티브 세이프티(Active safety)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도 고려했습니다. 액티브 세이프티(Active safety)란 사고 위험요소를 감지하는 예방 기술입니다.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의 그 첫 번째는 사각지대, 후측방 경고 시스템입니다. 이는 주행 중 보이지 않는 곳의 움직임까지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여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에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드라이빙을 제공합니다.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의 그 두 번째는 동급유일의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S)입니다. 이는 차선 이탈이 예상되는 순간을 경고하여 졸음운전이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눈길·빗길 운전 시에 운전자의 눈이 되어 만일의 사고를 예방합니다.
말리부 경고 시스템은 음파 센서가 아닌, 전자기파 사용하는 첨단 레이더 방식을 적용해 감지 정확도가 놀랍도록 향상되어 말리부의 안전성을 한 층 강화했습니다.
Passive Safety, 말리부! 독보적인 안전성
쉐보레 말리부는 사고가 난 즉시 탑승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인 페시브 세이프티(Passive Safety)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차량 충돌 시 탑승자의 상체를 빠르게 당겨 상해를 1차 예방하는 것이 프리텐셔너인데요. 말리부에는 이것이 이중으로 적용된 듀얼 프리텐셔너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또한 일반차량의 ‘싱글 스테이지 에어백’의 경우 저속 충돌 시 과도한 에어백 팽창으로 오히려 부상을 당할 수 있으나 말리부는 속도에 따라 에어백 압력을 2단계 조절이 가능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장착했습니다.
이렇게 말리부에 적용된 시스템들은 쉐보레의 독자적인 기술로 세계 NCAP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아 국제적으로 그 안전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지금 쉐보레 홈페이지에 가시면 말리부 엔지니어 세분의 영상을 통해 쉐보레 말리부의 안전성을 더욱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영상을 보시고 가장 공감 가는 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이상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