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안전, 쉐보레의 안전 이야기
자동차가 발전되고 보급될수록 많은 사람이 안전에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주로 금속으로 만들어 가벼워야 1톤, 보통은 1.5톤을 넘나드는 자동차가 시속 100km를 가볍게 뛰어넘는데 있어서 안전은 선택사항이 될 수 없습니다.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차량 관련 안전, 교통 관련 안전 등 안전과 관련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 쉐보레 트랙스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 수상
2013년 12월, 쉐보레 트랙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면서 ‘2013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2011년 알페온의 ‘2011년 올해의 안전한 차’ 1위 수상, 2012년 쉐보레 말리부의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 역대 최고 점수 획득(중형차 부문)에 이은 것으로, 안전에 관한 쉐보레의 관심과 노력을 입증했습니다.
2. 쉐보레 스파크, 미국 ‘2014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선정
안전에 관련한 호평은 외국에서도 있었습니다. 지난 2013년 12월 미국에서는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GM의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발표한 ‘2014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IIHS가 실시한 충돌 안전 실험 중, 시속 64km로 운전석 전면 25%를 단단한 벽체에 부딪치는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스파크의 안전성이 여러 매체를 통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3. 쉐보레 첨단 예방안전 시스템들
쉐보레의 안전에 대한 노력은 사고 발생 시 탑승자, 보행자를 보호하는 방법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쉐보레 차량에는 다양한 첨단 예방안전 시스템이 있어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HSA),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S),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C),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 등 쉐보레 차량에 설치된 중요한 예방안전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다음의 포스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교통안전 생활화의 시작,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
교통안전이 단지 기술로만 실현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고는 때로 운전자나 보행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일어납니다. 한국지엠은 이러한 실수나 판단 착오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관련 캠페인,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은 2013년 10월2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삼산교통공원에서 국제아동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Safe Kids)의 한국법인과 공동으로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족 대상 안전 교실인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을 실시해 운전자나 아이들이 소홀하기 쉬운 사각지대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지엠 창립일이었던 지난 10월16일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2013년 9월부터 판매되는 쉐보레 차량 한대당 일정 금액을 모아 고화질 CCTV 2대, 모니터, 레코더를 포함한 보안 시스템 200개를 구입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하는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1차 CCTV 기증식을 갖기도 했습니다.
쉐보레 차량과 한국지엠의 다양한 안전이야기,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무엇보다도 안전에 관한 경각심과 주의가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겠죠?
이상 여러분의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에덴은 동쪽이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