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토커 토식이 인사드립니다.
바야흐로 월드컵 시즌을 맞아 요즘 극장가는 때아닌 '비수기'를 맞는다고 합니다.
제아무리 비수기라 할지라도 요즘 극장가에 핫한 영화가 있었으니 이는 다름 아닌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오늘은 영화의 개봉에 앞서 6월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시사회에 초대되어 감상한 영화 후기 및 이 영화 속에 등장한 쉐보레 4인방 - 카마로, 말리부, 아베오, 트랙스를 다시 한 번 리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타임스퀘어 입구에 들어서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등장한 쉐보레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가 타는 차가, 우리 일상에서 친근하게 만나는 차가 영화속에 등장한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이 차들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뒤에 다시 하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세 전편에 이어 더욱 화려한 그래픽과 볼거리로 다시 돌아온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사진출처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페이스북 공식사이트)
"지금까지는 모두 잊어라!" 라는 영화 타이틀로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군단의 보다 업그레이드 된 파워를 감상 할 수 있었고요, 새로운 종족의 등장으로 볼거리는 더욱 화려해졌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페이스북 공식사이트)
더 이상의 평은 개봉 중인 영화에 누가 되는 '스포일러'라 생각되어 이만 줄이고 이번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쉐보레 4인방 - 카마로, 말리부, 아베오를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화 트랜스포머의 스타, 카마로입니다.
이 차를 빼놓고서는 영화 트랜스포머를 언급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트랜스포머 1편부터 등장하며 영화속 '범블비'라는 이름이 어쩌면 더 친숙한 차 바로 카마로 입니다.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차들은 한국지엠에서 개발을 주도하며 먼저 도심형 SUV라는 슬로건으로 요즘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트랙스와 펀(Fun)! 드라이빙의 대명사 아베오, 그리고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말리부가 이번 4편에 새롭게 등장하였습니다.
이들이 영화속에서 어떤 장면에서 어떤 활약을 하는지 눈여겨 보는것도 영화를 보며 찾을 수 있는 재미라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크루즈와 올란도, 그리고 캡티바 또한 트랜스포머의 속편이 제작된다면 꼬옥 등장해서 멋지고 훌륭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본다는 토식이는 이만 인사드리며 다음 번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