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도 계속되는 지엠대우의 따뜻한 소식입니다~
며칠전,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전달을 위한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2010년에도 이렇게 따뜻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제마음까지 훈훈해 지는 기분입니다^^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배울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지금까지 주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었는데요.
GM대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되었던 장학금 협약식은 전·현직 교장선생님들로 구성된 '이천사 장학회'와 함께 장학금 전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장학금 협약 체결로 오는 4월부터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총 100여명으로 인천, 전북 군산, 경남 창원, 충남 보령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인천 지역 고등학생부터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장학금 전달뿐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서 각선생님들과의 따뜻한 시간과 지엠대우 공장견학 프로그램등 직업 탐색과 진로 상담을 겸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니,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언제나 우리에게 훈훈한 소식을 전해주는 지엠대우 한마음재단~
한마음 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접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한마음재단을 통해서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 올 한해동안에도 작년 한해처럼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식 많이 전해드릴테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이상, 지엠대우톡의 토비토커 나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