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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크루즈

쉐보레 크루즈, 전세계 3백만 운전자와 만나다!

크루즈,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준중형차로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매김 

 



크루즈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준중형 모델 크루즈(Cruze)가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실적 3백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에서 호주에 이르기까지 3백만명이 넘는 운전자들이 쉬보레 크루즈와 함께 각자만의 가능성을 개척한 것입니다. 


이들 3백만 운전자들은 쉐보레의 진정한 첫번째 글로벌 차량을 선택했습니다. 크루즈는 독일, 미국 그리고 한국의 엔지니어들이 모두 함께 제작에 참여한 제품으로 유럽의 다양한 도로 테스트를 통해 어떤 도로에서도 민첩하고 편안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한국지엠과 독일 오펠의 디자인 및 연구진이 주도해 개발한 쉐보레 크루즈는 2008년 한국시장에 첫 출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총 39개의 제품 관련 수상을 기록하며 탁월한 상품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크루즈는 극한의 기후조건을 고려한 엄격한 내구 시험과 210회 이상의 다양한 충돌 테스트를 통해 세계 각국의 까다로운 안전기준을 모두 만족하도록 개발됐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4도어 세단은 물론 5도어 해치백(hatchback)과 스테이션 웨건(station wagon) 모델을 차례로 선보여왔으며,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비롯해 1.6리터 및 1.8리터 가솔린 엔진, 그리고 1.7리터와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하며 광범위한 시장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크루즈


앨런 베이티(Alan Batey) 글로벌 쉐보레 수석부사장은 “크루즈야말로 전 세계 어느 시장의 수요에도 부응하는 글로벌 대표 차종”이라며, “쉐보레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성과를 입증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루즈는 현재 전 세계 11개 공장에서 생산되어 한국을 비롯해 북미, 아시아, 남미, 중동 등 총 108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준중형 모델로 지난 해 2백만대 판매 돌파 이 후 16개월만에 다시 한 번 1백만대 판매를 더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이러한 결과를 이룬 것은 자동차 업계에서 볼 때 큰 성취입니다. 하지만 차와 운전자의 가능성을 생각할 때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스타일리시한 쉐보레 크루즈와 300만대 판매에 대한 내용은 아래 쉐보레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