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식이 인사 드립니다.
오늘로 이곳 블로그에 벌써 세번째 소개네요.
"그녀가 선택한 차 트랙스" 의 주인공 김쌤의 쉐비케어 서비스 첫번째 이용에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글 다시 보기 >>> 쉐보레 트랙스, 그녀가 선택한 차 (1): 구입기편 |
그녀의 트랙스 구입 후 1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 쉐비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쉐비케어란?
오늘 서비스를 받으려 하는 항목은 엔진오일 교환입니다.
그녀의 트랙스 주행 거리는 약 8300km로 엔진오일 교환 시기에 다다랐네요.
바로 쉐비케어 3 5 7에 바로 “3” 에 해당하는 서비스로 출고일 기준 3년 이내 3회 무상점검 항목에 엔진오일 무상 교환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만약 이 무상점검 항목을 가격으로 따져보면 홈페이지 에서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약 8만원에 해당하는 점검항목을 세번에 걸쳐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쉐비케어 .
자 그럼 본격적으로 김쌤과 함께한 그녀의 첫번째 쉐비케어 서비스 동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주중엔 초등학교 선생님, 주말엔 대학원생으로 너무 바쁜 김쌤!
마침 쉬는 토요일에 정비를 받고자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정비 예약을 하였습니다.
토요일은 쉐보레 정비소 직원분들도 주중과 달리 쉬는 인원도 많고 김쌤처럼 주말뿐이 정비소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인원이 많은 관계로
예약이 적어도 2주간은 꽉차 있으니 주말에 예약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이점 참고하셔서 원하는 날짜에 미리 예약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쌤이 예약하여 찾은 곳은 동서울 정비사업소입니다.
토요일 오전이지만 이미 많은 차들이 입고되어 정비 대기중이었습니다만 저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별도의 대기 없이 바로 정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접수 안내를 받고 지정받은 정비 구역으로 갑니다.
서비스 만족도 부분 3년 연속 1위 시상을 받은 쉐보레.
서비스 1위 답게 정비기사 분께서 친절한 응대를 받은 후 고객 대기실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쿠폰을 받았습니다.
고객대기실은 이미 정비 대기중인 고객들이 영화와 컴퓨터, 그리고 책을 보며 쉬고 계시네요.
아빠와 함께한 아이들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따분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입고 후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정비 기사분께서 서비스가 끝났다며 오셨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끝난 서비스. 바로 정비 예약 때문이었죠.
기사분을 따라 간단히 점검 내역등을 설명 듣는 김쌤.
표정이 해맑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서비스.
출고 전 무료로 실내 향균 및 워셔액 주입서비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 점검을 받았습니다.
쉐비케어 서비스로 기분 좋아진 김쌤!
앞으로도 안전 운행을 부탁하며 토식이는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