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원이비스엠버서더 호텔에서 2009 슈퍼레이스 어워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레이스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레이싱모델. '슈퍼레이스 어워드'만 했다면 서두르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바로 2010년 레이싱모델 컨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하여 더욱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작년 한 해 멋지게 레이스를 해준 선수들과 그 자리를 더욱 빛내주신 레이싱모델이 있는 현장, 함께 가 보실까요?
오늘 레이싱모델 컨테스트에 나왔던 2010년 레이싱을 이끌어갈 모델분들이에요. 행사는 3시부터 시작이었지만 역시 일찍 도착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2시부터 포토타임을 가졌고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셨답니다.
15층 베르사이유로 가면 되는군요. 앞자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행사장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정말 많은 팬을 확보하고 계신 레이싱모델 3인방. 황미희, 송주경, 육지혜씨가 보이네요. 레이싱 팬 분들이라면 누가 누구인지 한 번에 알아보겠지만 만약 처음보는 분들이라면? 검색하셔서 한 번 찾아보시길~^^
슈퍼모델 최한빛씨는 심사위원, 시상자로 이번 행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시더라구요. 모델답게 사진포즈 또한 남달랐습니다.
행사시작 10분전. 프레스석이 제 자리입니다. 아.. VIP석은 넘을 수 없는 벽인가요? ^^;;
약 10분정도 늦게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로는 이승환씨가 수고해주셨는데요. 한 5년정도 레이싱 경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연예인 레이싱팀을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이세창, 류시원씨가 있죠. 류시원씨는 이번에 공로상을 받았답니다.
공로상받은 류시원씨.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류시원씨가 많은 홍보효과를 가져다 주었다고 하더군요. 한류열풍의 1세대 격이니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부 행사는 2010년을 이끌어갈 레이싱모델 컨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심사위원석에 최한빛 씨가 보이네요. 1부에 없던 사진찍는 분들의 자리경쟁이 치열합니다. 전부 남자들이네요. ^^;; 신인모델들의 포즈. 감상해보시죠!!
7번 서윤아, 11번 이미정씨네요. 이미정씨는 최연소 참가자랍니다.
12번 이수정, 16번 장정은씨네요.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분들이라 그런지 포즈 취하는 것이 무척 세련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드디어 시상자가 정해졌습니다. 본선에 오른 대부분의 모델들이 상을 받더군요. 가장 인상깊었던 상품은 바로 성형외과 300만원 상품권(?). 가장 마지막에 발표하더라구요~^^ 2010년 레이싱을 붐을 이끌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5시에 3부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때 사진을 찍던 매니아 분들이 대부분 자리를 뜨셨지만 전 꿋꿋히 남아 이번 행사의 주인공들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야마하 신인상을 받은 염의석, 박종원, 김민규입니다.
지엠대우 소속, 슈퍼2000의 이재우선수입니다. 1등으로 상금 5백만원을 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짝짝짝!!!
행사를 다 마치고 오늘 컨테스트에서 상을 받은 레이싱모델들의 포토타임을 한 번 더 가졌습니다. 끝까지 남아있었더니 사진찍을 기회를 많이 주네요.^^
행사 자체가 지난 한 해를 자축하고 2010년에는 더 나은 경기를 하자는 취지가 강했던 '슈퍼레이스 어워드'였습니다. 모두 표정이 밝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네요. 올 한해도 멋진 레이싱과 지엠대우팀의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지엠대우톡의 토비토커 푸른파란모자였습니다.
작년 한 해 멋지게 레이스를 해준 선수들과 그 자리를 더욱 빛내주신 레이싱모델이 있는 현장, 함께 가 보실까요?
오늘 레이싱모델 컨테스트에 나왔던 2010년 레이싱을 이끌어갈 모델분들이에요. 행사는 3시부터 시작이었지만 역시 일찍 도착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2시부터 포토타임을 가졌고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셨답니다.
15층 베르사이유로 가면 되는군요. 앞자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행사장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정말 많은 팬을 확보하고 계신 레이싱모델 3인방. 황미희, 송주경, 육지혜씨가 보이네요. 레이싱 팬 분들이라면 누가 누구인지 한 번에 알아보겠지만 만약 처음보는 분들이라면? 검색하셔서 한 번 찾아보시길~^^
슈퍼모델 최한빛씨는 심사위원, 시상자로 이번 행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시더라구요. 모델답게 사진포즈 또한 남달랐습니다.
행사시작 10분전. 프레스석이 제 자리입니다. 아.. VIP석은 넘을 수 없는 벽인가요? ^^;;
약 10분정도 늦게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로는 이승환씨가 수고해주셨는데요. 한 5년정도 레이싱 경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연예인 레이싱팀을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이세창, 류시원씨가 있죠. 류시원씨는 이번에 공로상을 받았답니다.
공로상받은 류시원씨.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류시원씨가 많은 홍보효과를 가져다 주었다고 하더군요. 한류열풍의 1세대 격이니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부 행사는 2010년을 이끌어갈 레이싱모델 컨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심사위원석에 최한빛 씨가 보이네요. 1부에 없던 사진찍는 분들의 자리경쟁이 치열합니다. 전부 남자들이네요. ^^;; 신인모델들의 포즈. 감상해보시죠!!
7번 서윤아, 11번 이미정씨네요. 이미정씨는 최연소 참가자랍니다.
12번 이수정, 16번 장정은씨네요.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분들이라 그런지 포즈 취하는 것이 무척 세련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드디어 시상자가 정해졌습니다. 본선에 오른 대부분의 모델들이 상을 받더군요. 가장 인상깊었던 상품은 바로 성형외과 300만원 상품권(?). 가장 마지막에 발표하더라구요~^^ 2010년 레이싱을 붐을 이끌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5시에 3부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때 사진을 찍던 매니아 분들이 대부분 자리를 뜨셨지만 전 꿋꿋히 남아 이번 행사의 주인공들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야마하 신인상을 받은 염의석, 박종원, 김민규입니다.
지엠대우 소속, 슈퍼2000의 이재우선수입니다. 1등으로 상금 5백만원을 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짝짝짝!!!
행사를 다 마치고 오늘 컨테스트에서 상을 받은 레이싱모델들의 포토타임을 한 번 더 가졌습니다. 끝까지 남아있었더니 사진찍을 기회를 많이 주네요.^^
행사 자체가 지난 한 해를 자축하고 2010년에는 더 나은 경기를 하자는 취지가 강했던 '슈퍼레이스 어워드'였습니다. 모두 표정이 밝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네요. 올 한해도 멋진 레이싱과 지엠대우팀의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지엠대우톡의 토비토커 푸른파란모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