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파크, 4K 포토로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다파라입니다.
FHD(풀에이치디)보다 4배 더 선명한 영상 4K(UHD) 촬영이 가능한 기기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런 기기의 장점은 4K로 영상을 찍은 후 동영상 파일에서 영상을 캡쳐해도 화질이 꽤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4K사진은 약 800만화소입니다. 아무튼... 4K포토라 불리는 그런 사진을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차세대 스파크의 포토타임에서 셔터를 잘 누를 자신이 없어서 동영상을 쭉 찍었습니다. 뭉친 얼굴 근육을 풀기 위해 안면운동을 하는 영상도 잡혔는데, 캡쳐를 해보니 만족스러운 4K포토입니다. 그리고 이후 이어지는 표정은....
매우 깜찍하네요. 이런 샷을 카메라로 타이밍을 맞춰서 찍는다는 것은 참 어렵죠. 모델과 텔레파시가 통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K포토라면 가능합니다. 쉐보레 스파크 모델분께 감사드립니다.
차세대 스파크에 적용된 LED아웃사이드미러도 4K포토로 찍었습니다. 디테일이 굉장히 살아있죠. 모터쇼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디테일 수준입니다.
다음은 4K포토로 촬영한 차세대 스파크 블루 색상입니다. 블루계통과 어울리는 데칼이 매력적입니다.
역시 4K포토로 촬영한 차세대 스파크입니다. 이걸 영상에서 캡처했다는 게 믿겨지나요? 요즘 기술이 이렇게 좋습니다.
변함없이 4K포토로 촬영한 차세대 스파크 레드 입니다. 후드의 데칼디자인이 강력하네요. 경차지만 경차를 능가하는 포스를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4K포토로 촬영한 차세대 스파크 실내입니다. 클러스터 주변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에 상당한 디자인이 가미되었네요.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스타일인가요?
4K포토로 차세대 스파크와 스파크 모델을 만나 보셨습니다. 4K촬영이 가능한 영상기기를 가지신 분이라면 과감하게 4K영상을 도전해 보십시오.
4K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는 있지만 4K영상을 보여줄 디스플레이가 없는 다파라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모두 4K영상이 가능한 LX1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