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슈퍼레이스 개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안재모 선수
원투피니시로 시즌 첫승!
지난 4월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는 본격적인 올해 모터스포츠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CJ슈퍼레이스 제 1전 경기가 개최되었습니다. 7번째 종합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2015년 첫 경기 결과를 전해 드립니다.
예선 결과는 이재우 감독이 1위로 폴포지션, 안재모 선수가 2위로 쉐보레 레이싱팀에서 맨 앞 두 자리를 차지하며 올해 CJ슈퍼레이스 첫 경기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얼마전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새로워진 쉐보레 크루즈 1.8 터보 레이스카와 함께 대망의 첫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안재모 선수 1위, 이재우 감독 2위! 쉐보레 레이싱팀의 원투 피니시!
서울모터쇼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두 레이서는 이번 CJ슈퍼레이스의 시즌 목표가 우승이라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시즌 첫경기에서 1승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최종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몇년간 유독 첫 경기에서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쉐보레 레이싱팀입니다만, 올해는 시작부터 상쾌하네요. 올 시즌에도 계속 경기 모습 기대합니다.
다음 CJ슈퍼레이스 경기는, 2,3전 통합으로 5월 3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립니다.
320Nm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