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명절을 원할 땐 쉐보레 임팔라!!!
오늘도 어김없이 감성을 싣고 돌아온 순두부향기 입니다.
특별한 기회로 임팔라를 타고 추석 명절에 고향 앞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랑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기 요렇게 3명이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역시 아기가 있다 보니 짐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지난번 설날 명절에는 짐(유아용품)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아내와 아기는 KTX를 타고 갔을 정도였으니깐요. 그렇지만 이번 추석은 다릅니다. 바로 임팔라가 있기 때문이죠. 개인 짐을 다 채우고, 부모님, 조카 선물까지 다 챙기고도 트렁크가 여유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안전하고 여유롭게 고향방문에 성공!!!
고향에 방문하고 주차를 하였는데 멀리서 보니 유독 쉐보레 임팔라만 눈에 띄는 건 크기 때문만은 아니겠죠?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임팔라!!! 말 안 해도 어떤 차가 임팔라라는 건 이제 다들 아시겠죠? 주차구역이 옛날 기준이다 보니 조금 넘는 경향이 있더군요. 너무 큰 것도 흠이라면 흠이겠군요~
임팔라에 다 같이 드라이브도 한번 해보았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에 따스한 햇볕이 들어와서 실내도 더욱 화사하게 보이는군요.
그렇게 가족들과 오순도순 보내고 남는 시간에는 조카와 함께 드라이브를 해보았습니다. 조카가 아직 어려서 꼭 유아 시트를 장착을 해야 했죠~ 뒷좌석에 끝 부분과 가운데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하고 안전하게 벨트도 매고요~그러고도 뒷좌석에 어른 한 명이 더 탈 수가 있었습니다. 유아 시트는 부피가 커서 웬만해선 양옆으로 장착해야 하는데 쉐보레 임팔라는 가운데도 장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요렇게 ISO fix 설치 하는 부분이 바깥쪽 그리고 가운데도 있어서 보다 안전하게 설치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총 어른 3명 카시트 포함 아이 2명이서 룰루 랄라 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명절을 다 지내고 올라갈 때는 짐이 좀 줄어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늘었군요. 부모님이 주신 고추장이며, 간장이며, 과일, 받으신 선물까지도 다 챙겨 주셔서 올 때보다 짐이 훨씬 늘었군요.
그래도 이번엔 임팔라여서 넉넉하게 넣고 넣고 또 넣었답니다. 예전 같았으면 차에 전부 안 들어간다고 가져가지도 못했을 텐데 말이죠. 더군다나 저 유아용 장난감 말~~ 저건 정말 싣기 전에도 과연 들어갈까 했는데 임팔라 트렁크는 무사통과더군요. 덕분에 택배비 아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임팔라로 멋지게 자랑을 하고 안전하게 올라왔습니다.
시승을 마치면 또다시 명절에 꽉 차는 차량으로 돌아가겠지만, 이번 명절에는 트렁크와 실내가 넓어 여유 있는 명절이 된 듯합니다. 정말 잊지 못하는 임팔라 시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한테 여유를 준 쉐보레 임팔라~여유 있는 공간으로 인해 꽉 막힌 도로의 스트레스를 날려준 고마운 시승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여유로운 명절을 보낸 감성 두부 순두부 향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