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의 스파크 _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편
경차인 듯 경차 아닌 경차 같은 더 넥스트 스파크! 오늘부터 그 남자[어른곰]과 그 여자[여행중독]가 여러분께 더 넥스트 스파크의 착한 기능들을 카톡 시리즈로 구성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아래 대화 내용은 픽션이며, 오로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 남자는 대체 어디서 잘못한 걸까요? 찾으시는 분은 연애 고수임을 인정합니다.
맨 오른쪽에 핸드폰이 비뚤어진 것 같은 버튼 혹시 보신적 있나요? 이 버튼은 더 넥스트 스파크에 적용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LDWS)입니다.
경차에서는 최초로 더 넥스트 스파크에 적용이 되었습니다. 첨단센서가 차선 표시를 감지하여 차선이탈 시 경고음을 내주는 시스템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내가 어느 쪽으로 치우치고 있는지 잘 가늠을 못할 때가 있죠? 졸음운전의 사망률이 음주운전의 7배라고 할 만큼 단 1초만 졸아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변경을 하게 되면 주인님이 조는구나 라고 인지하고 바로 삐삐~하고 울려주는 거죠. 깜빡이를 켰을 때는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의 알림음이 울리지 않습니다.
센서가 위에 앞유리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폭우, 폭설 등으로 시야가 불량한 경우, 도로의 차선표시가 지워져서 잘 안 보이는 경우, 카메라 센서가 오물, 눈 등으로 가려져 있는 경우에는 알림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알림음이 울리지 않을 때는 전조등과 센서를 깨끗이 닦아주셔야 하겠죠?
별거 아닌 작은 기능인 것 같지만 졸음운전 등을 예방해 주는 슈퍼파월~기능이 되겠네요!!
픽션카톡하다 리얼싸움 날뻔한 어른곰, 여행중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