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릴라의 향기 Part IV - 당신의 어두운 길을 밝혀줄게요.
안녕하세요? 지고릴라의 향기 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때 올 뉴 말리부의 통풍 시트로 운전하시길 한번 더 강조합니다.
대형마트, 여성 운전자 노린 주차장 강도!!!
혼자 탄 여성 운전자 노린 지하주차장 강도 사건 또 발생!!!
여성 전용 주차장에서 여성 표적 범죄 가능성 높아~~
묻지 마 범죄~마트 주차장 대낮 강도 행각~~
흉흉한 뉴스들이 TV에 많이 나오는군요. 지하 주차장, 어두운 골목, 마트 주차장 같은 칠흑 같은 어둠이 깔려 있다면 뭔가 마음이 불안합니다. 무엇인가 괜스레 나타날 것 같은 기분 때문이죠. 이럴 때 나를 누군가가 에스코트해준다면 한결 편안해질 수 있겠죠.
이번에 지고릴라의 향기가 얘기할 주제는 당신의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올 뉴 말리부의 헤드램프 에스코트(Headlamp Escort) 기능입니다. 우선 친절한 고릴라와 경상도 사나이 순두부 향기님의 대화를 참고해 주시죠. (아래 대화 내용은 모두 픽션이며, 모두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솔직히 한 번쯤은 이런 경험들 하셨죠!
처음 이 기능을 몰랐을 땐 주차를 하고 헤드램프를 끄지 않은 줄 알고 다시 차로 돌아가서 헤드램프를 끄곤 했죠. 요즘 차량은 자동으로 헤드램프가 꺼지는데, 예전에는 헤드램프를 끄지 않아 배터리가 방전되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 말이죠.
"아는 것이 힘이닷~" 여러분들도 지고릴라처럼 무식함을 피하기 위해 올 뉴 말리부의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지요.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이란, 하차시에 일정 시간 동안 헤드램프를 켜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말합니다.
설정에 가시면 이렇게 하차시 라이팅 설정 시간을 조절 할수 있답니다. (끄기부터 120초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30초는 시동이 꺼진 뒤, 운전석 도어를 열고 닫았을 때부터 시작해서 30초간 헤드램프 조명이 점등상태를 유지한 후에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20초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길 수 있음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의 밝기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으로 헤드램프가 켜졌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건 자동으로 헤드램프가 꺼졌을 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요건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으로 안전하게 보호될 때의 모습입니다. 늦은 시간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밤늦게 귀가하거나 어두운 주차장을 이용하는 여성이라면,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은 필수 사항으로 보이네요.
자동차에서 내린 후까지 운전자를 배려하는 올 뉴 말리부의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 여러분의 안전한 무사 귀가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안전에 안전을 더한 올 뉴 말리부, 모두 다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안전 지킴이 지고릴라의 향기도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