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급히 달려온 규반장입니다!
오늘(11월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 주관 제 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이 시상식에서 한국지엠이 기업부문 및 브랜드미디어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의 생생한 현장, 규반장과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프레스센터 20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행사장 입구로 향하는 그 순간부터 현장의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200여개의 기업 및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 결과를 발표하는 날이기에, 정말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주셨네요.
장내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한국지엠이 수상을 하게 되니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네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차분히 기다립니다.
이윽고 시작된 시상식, 그 가운데 당당히 한국지엠의 이름이 울려퍼졌습니다! 수상은 대표로 한국지엠 홍보부문 김상원 상무님(가운데)이 수고해주시고 계신 모습이 보입니다. 수상 순간의 감동을 함께 하시고 싶다면 위의 영상 재생 버튼을 눌러보세요!
오늘의 수상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한국지엠의 수상이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는 사실! 게다가 올해 신설된 브랜드 미디어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올해는 상장과 상패가 무려 두 개씩이네요.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그 이름을 올려서 보존해야 할 정도!
인터넷 소통 대상의 평가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며, 종합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고객평가/전문가 평가/운영성 평가/검증의 4단계 평가과정을 거쳐 인터넷 소통지수 (ICSI; Internet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와 소셜소통지수 (SCSI; Soci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dex) 종합지수를 측정하게 되지요.
참고로 2016년 200여개 기업 및 공공 기관의 전체 평균은 66.73점으로, 판국지엠은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71.94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지엠, 언제나 함께
한국지엠은 2006년부터 신차 발표회, 시승 행사와 같이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행사에 라이브 웹캐스트(인터넷 생중계), 웹챗(인터넷 채팅) 등을 활용,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해왔습니다. 또, 즉석에서 신차 관련 온라인 질의 응답을 갖는 등 소셜 미디어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습니다. 가깝게는 지난 10월에 열린 한국 전자전 쉐보레 볼트 EV 프리뷰 생중계 행사가 기억나시죠? 당시 함께 하지 못하셨다면 아래 관련 링크를 만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도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백미는 사내 각 부서의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토비토커들의 블로그 활약!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동시에 소비자의 관점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작성하며, 활발하고 친절한 댓글 답변까지! ‘일방통행’식 소통을 하는 잘못된 블로그가 범람하는 요즘, 단연 돋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입니다. 칭찬, 때로는 쓴 소리를 아끼지 않으시는 등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지 않았다면 결코 이 자리까지 올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소통을 위한 한국지엠의 노력에 대해 관심과 성원, 사랑으로 화답해주시는 모든 고객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도 소통의 표본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는 한국지엠의 모습, 계속해서 함께 지켜봐 주실 거죠? ^^
이상, 제 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규반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