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7 09:19



두둥!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3월이 되며 쉐보레 볼트(BOLT) EV가 드디어 사전계약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쉐보레 볼트 EV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을 위해, 그리고 쉐보레 EV 사전계약 예정자를 위해 쉐보레 볼트 EV 맛보기 시승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승기에 앞서 미국에서 먼저 출시 했던 쉐보레 볼트(BOLT) EV의 현지 소비자 반응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쉐보레 볼트(BOLT) EV 익스테리어 미리 보기


 

먼저 볼트(BOLT) EV 차량 외관의 디자인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잘다듬어진 조약돌마냥 둥글둥글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특성 상 공기역학성능 향상을 위해 일반 내연기관차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의 클로즈드 그릴스포티함이 강조된 하단범퍼가 눈에 띕니다.

 

 

루프 끝단에서 이어지는 스포일러 또한 개성만점입니다. 이는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답게 스포티함을 표현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공기저항계수를 개선하는 역할도 합니다.



LED 리어 램프의 디자인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물결 표시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사이버틱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네요. 어둠이 깔리고 리어 램프가 그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쉐보레 볼트(BOLT) EV 인테리어 미리 보기



볼트(BOLT) EV 내부도 살펴보겠습니다. 차량 내부에서 제일 먼저 받게 되는 느낌은 깔끔하고 잘 정돈되었다는 인상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일반 차량 변속기 레버 대신에 ETRS(Electric Transmission Range Select)가 적용된 기어 쉬프트 레버가 눈에 들어옵니다. 얼핏 보면 콘솔 게임기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조그 셔틀을 연상시키네요. 기존 변속기 레버에 익숙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첫 대면 시 생경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경함도 잠시, 직관적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끔 디자인 되어 있기에 이내 익숙해집니다. 오히려 기존 일반 레버보다 훨씬 적은 반경으로 신속히 조작 가능한 쉐보레 볼트(BOLT) EV의 ETRS 레버는 운전의 또 다른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IP를 살펴보겠습니다. 차량의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해주는 클러스터에서도 전기차 특유의 느낌이 묻어납니다. 클러스터에서는 현재 배터리의 충전 상태와 주행 가능 최소/최대 거리, 소비전력과 리젠브레이크 사용 여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간단 시승기'이므로,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별도 포스팅을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 센터페시아의 화면도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주행 중의 에너지 흐름 및 충전 상태에 대한 차량 정보를 보여주며, 기타 편의 사항 관련 설정을 이곳을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도 다음 포스팅을 통해 더욱 자세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파워 버튼을 누르자 버튼 내부의 램프가 점등되면서 시동이 걸립니다. 외부 소음을 모두 차단한 채 집중하지 않으면 시동이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합니다.

 

 

차량에 전력이 공급되어 있다는 뜻으로 클러스터 화면 오른쪽 하단에 'READY' 사인이 점등됩니다.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점등되지 않으므로, 혹여 시동이 걸려 있는지 확인을 하고 싶다면 이 사인을 확인해도 되겠습니다.



쉐보레 볼트(BOLT) EV 주행 성능 맛보기

 

대표이미지


주행 성능은 어땠을까요?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의 최고 속도는 시속 155km 내외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막연하게 '전기차는 힘이 부족할 것 같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쉐보레 볼트(BOLT) EV에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일반 내연기관 차처럼 열 에너지를 기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이 없고, 고성능 고효율의 150kw급 전기모터가 장착된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 덕분에 우수한 가속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이야기할 때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 전기차가 쉐보레 볼트(BOLT) EV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쉐보레 볼트 EV는 1회 충전 시 무려 380km이상의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문을 연, 새로운 세대의 전기차입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의 게임 체인져(Game Changer)가 될 쉐보레 볼트(BOLT) EV! 선택에 도움이 되는 충분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쉐보레 볼트 EV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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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린 2017.03.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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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차임에는 확실합니다.
    단지 이번 사전계약때 예정에도 없던 추첨이라는 건 기존 거래기반의 계약방식과는 도리에 어긋나는게 아닐까요?
    제주도에 배정되는 물량도 납득이 어려운 상황인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추첨이라는 방식은 더더욱 납득이 어렵습니다. 아침부터 계약서작성 입금 등 으로 빠른순서의 원칙으로 구매의사를 적극적으로 실행한 계약자들의 희망을 꺽었습니다.
    주문폭주가 되었다고 전산이 다운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지역별배정대수,지역별보조금지급현황분석,지역별 계약전산입력순서등 고려해서 배정해야지요.
    볼트가 행운권도 아니고 뽑기식의 추첨은 지엠의 이미지에 적지않은 타격이 생길 것입니다.
    지엠의 현명한 처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쉐보레 톡 블로그 운영자 2017.03.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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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쉐보레 톡 블로그 운영 담당자입니다. 고객님들의 따끔한 지적과 조언 감사합니다.
      쉐보레 BOLT-EV에 대한 공식적인 안내는 추후 공지예정으로 안내드리게 되어 너무나도 송구할 따름입니다. 예상치못한 폭발적인 접수로인한 불편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2. 제미니 2017.03.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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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 전기자동차엑스포 전시장 가서 볼트EV 상담하고 왔는데 담당자분께서 사전계약 물량 대부분이 대형 L렌트카에 배정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렌터카 회사가 요즘 홈쇼핑이며 어디며 전기차 장기렌트 홈쇼핑방송과 광고를 그렇게 하는거였나봅니다.
    사전예약은 못했지만 실구매를 하기위해 전시장에서 상담받고 개인정보 주고 왔는데... 실제 볼트EV 구입사전예약자나 저처럼 실구매 예정자들에 대한 기만 아닌지요.

  3. 모모비 2017.03.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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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우선 보급이 먼저되야하지 않을까요?

  4. 루키아범 2017.03.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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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한 씨보레.....

  5. 볼트계약자 2017.03.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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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 정말 좋네요...하지만 차가 없어서 못 사니 좀 당황스럽네요? 차가 언제 나올지도 모른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