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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초보운전자 김다영님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시승기

 


 마티즈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제일 먼저 실용성, 경제성, 안전성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여기에 매력적인 디자인과 1000CC엔진의 배기량과 기동성까지 매력에 매력을 더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한 끼 점심 식사를 굶을 수는 있어도 절대 디자인이 예쁜 구두는 안사고 참을 수 없다는 운전경력 6개월의 초보 운전자 김다영님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시승기를 소개합니다.


처음 마티즈크리에이티브를 본 김다영님은 "예쁘다.", "사랑스럽다."를 연발하며,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미 "트랜스포머2"를 통해 마티즈크리에이티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컬러와 스포티한 디자인,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외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기존에 운전하던 자신의 자동차와는 달리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올 것 같다며, 친근감이 드는 외관과 실내디자인에 많은 흥미를 보였답니다.


 이 날의 드라이브 코스는 평소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가 자주 찾는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와 한강 잠원지구였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골목마다 위치한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카페와 의류매장등을 방문하며 좁은 골목길을 자유자재로 운행할 수 있는 경차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김다영님.  


김다영님은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외관뿐만아니라 실내 디자인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그중에서도 블루톤의 실내 조명이 기존의 오렌지톤의 조명보다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어 마음에 든다는 의견을 주셨답니다.
기존의 오렌지색 조명은 블루톤의 조명보다 편안한 느낌을 주지만, 장시간 운전시에는 이 편안함이 졸음 운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블루톤의 조명이 주는 긴장감이 장시간 주행의 졸음운전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해주었답니다.


평소 테이트아웃 커피를 즐겨마시는 그녀가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두개의 컵홀더의 넉넉한 사이즈. 편리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많아 깔끔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수납 공간마다 하나하나 열어보며 꼼꼼히 살폈답니다.


본격적으로 가로수길 드라이브를 시작한 김다영님. 경차로서는 최초로 1000cc DOHC엔진을 겸비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고속 주행시 기존의 경차에 비해 큰 성능 차이를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날의 코스에서는 이러한 고속주행의 성능을 느껴볼 수 없다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신사동 일대의 복잡하고 좁은 도로 때문에 잦은 정차와 오르막 구간을 주행해야했던 그녀는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매끄러운 움직임에 대해서도 크게 만족했답니다. 그밖에도 매끄러운 핸들링과 코너링에도 끊임없이 감탄사를 연발하였답니다.


 김다영님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여성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최고의 차"라는 말로 협소한 골목길 주차를 마친 소감을 이야기했답니다. 


 경차의 특권을 여과없이 누릴 수 있었던 한강 잠원지구의 공영주차장. 경차할인 50%를 받아 더욱 기분이 좋아진 김다영님은 평소 그녀의 잦은 쇼핑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에게 쇼핑을 즐겨한다고 해서 절약과 절제를 모르는 것은 아니라며, 합리적인 쇼핑을 통한 꾸준한 자기개발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마티즈크리에이티브처럼 요즘은 내면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외면이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사회에서 겉과 속,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 그녀만의 자동차를 구입하게 된다면 디자인뿐만아니라 실용성, 경제성을 두루 갖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될 것 같다는 이야기로 이날의 시승 소감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날 아쉽게도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고속 주행시의 안정감이나 속도감은 느껴보지 못했지만, 마티즈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탁월한 승차감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시승이었답니다. 여러분도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매력에 한 번 빠져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하고싶은 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