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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그녀와 함께하는 첫 여행..광릉수목원, 남이섬, 허브아일랜드그리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4월에 200일이 있어 여행계획을 세우던 중에.. 가끔 방문하던 지엠대우 블로그에서 Car & Travel 이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거다 싶어 냉큼 신청을 했죠.. 그런데 신청 리스트를 보니 제일 마지막.. -_-; 거의 포기 상태에 있었는데.. 제가 원했던 날짜에 신청 인원이 없었는지.. 제가 뽑혔더라구요~~ ^^
뽑아주신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다람쥐 녀석’님 외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마크리 뒤에 함께 나온 저희 아버지의 진주색 윈스톰입니다.. ^^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출발 전에 찍은 검둥이 마크리(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사진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행에 대하여~~ 처음엔 포천만 다녀오려는 계획이였으나 계획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행 1일차(4/9)

지도


집 -> 국립수목원 -> 숙소

국립수목원


광릉수목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국립수목원으로 되어있더군요..

국립수목원


그냥 가면 표 사서 입장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도착 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미리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멀리까지 가서 그냥 되돌아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성인 1명당 1,000원 싼 건가요??

국립수목원


입구에서 봤던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아이들.. (요즘 아이들은 나이를 알기 힘들어요..;;)

국립수목원


일찍 도착한 건 아닌데 사람이 많이 없네요..

국립수목원


뭔가 많이 횡한 듯한..

국립수목원


푸른 나뭇잎을 가진 나무들이 많이 없었어요..;;

개나리


작년(09년)엔 개나리가 일찍 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 혼자만의 기억일까요??

돈나무


돈나무


이름만 돈나무?? 진짜 돈과 관련있는지 모르겠네요..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수목원 주차장에서 광합성 중인 검둥이 마크리..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첫날부터 무리하면 다음날 여행에 지장이 있기에 일찍 숙소로 왔어요~~ ㅎㅎ


여행 2일차(4/10)

지도


숙소 -> 남이섬 -> 허브아일랜드

남이섬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남이섬


배타고 20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

남이섬


남이섬..

남이섬


전날 갔던 수목원보다 더 푸른 것 같아요.. ^^;;

타조


길에서 방황하는 타조..??
실제로 가까이에서 처음 봤는데 엄청 컸습니다..
특이한 건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지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고 아무런 관심도 없는 듯 했습니다..

눈사람

 
겨울연가의 눈사람?? ^^

청솔모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청설모


호떡 하나 건진 청솔모.. (사진을 보정을 했어야 했나?? ^^;;)

겨울연가


모두의 소원 성취를 기원합니다.. ㅋ

공연밴드


공연장에서 공연하시는 분들..

남이섬


남이섬을 나오는 배위에서..

허브아일랜드


이번 목적지는 허브아일랜드입니다..

허브아일랜드


어디로 이동하던지 향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푸우


디즈니 친구들과 함께하는 포토존?? ㅋㅋ

허브아일랜드


돌아다니며 구경할 곳이 많아요..

난장이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중 한 난장이.. ^^

공연


공연을 위해 무대에서 연습중인 분들..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마티즈크리에이티브


허브아일랜드에 주차된 검둥이 마크리..
이날 산길 오르고 내려오고 2번씩 반복하느라 엄청 고생 많았다.. ^^

여행 마지막 날에 간 에버랜드는 사진을 놀이기구 타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대신 검둥이 마크리를 떠나보내기 아쉬워 찍은 사진들입니다..
제가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한지라 멋진 마크리가 잘 안 나온 것 같네요..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마티즈크리에이티브


검둥이 마크리를 통해 여자친구와 즐거운 여행, 좋은 추억 만들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위의 여행 후기는 지엠대우톡 블로그 시즌2 오픈을 맞아 진행된 가슴 뛰는 Car & Travel 이벤트에 참가하신   최만종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지엠대우톡 가슴뛰는 카앤트래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