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아이엠에드가 창간 2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온라인 미디어의 새 가능성에 대해 나누는 자리가 6월 29일 학동역 건설회관에서 열렸는데요,
지엠대우 외 여러회사들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각 기업의 마케팅/브랜딩 책임자 및 관련 실무자등 소셜미디어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그자리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었고, 소셜미디어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입구에서 오늘의 일정을 쭉~ 훑어보고 들어가는 길에 지엠대우를 비롯한 여러 후원사로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조금 더 흥미로운 자리였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후, 책자를 받아서 입장 했는데요.
행사시작 전 화면을 통해 낯익은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친숙한 그얼굴 알페온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알페온을 좋아해서 그런지, 바깥에서 보니 더욱반가웠습니다^ ^
반가운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소셜미디어 관련 여러 대표님들의 강의가 시작 되었는데요,
각 소셜미디어 관련 대표님들이 준비한 여러주제관련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함께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부는 Trend session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무선인터넷 발전등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어떠한 컨텐츠로 고객과 소통할지에 대해 들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조금 시간이 지연되긴 했지만 즐거운 시간 후 특별히 마련된 점심식사를 함께 즐겼는데요, 말만 들어도 기분좋은 씨푸드부페에서, 맛도 좋은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Case session 이 시작되었는데요,
밥먹고 난 시간이지만, 여러 사례를 함께 듣는 시간들이었기 때문에 청중들과 강의를 준비하신 여러 대표님들의 소통 한층 즐겁게 계속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박찬우 대표님의 "소셜 비즈니스 블로그 활용을 위한 기업의 마케팅 사례 분석 및 가이드" 관련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우리 지엠대우 톡 을 예로 설명하는 영상이 나왔는데요,
그 주제는 공식 블로그 운영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분들의 여러 강의가 끝이 난 후, 입장 때 참여했던 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되었는데요,
제 이름은 열심히 찾아봐도 없어서 조금, 아주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인터넷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이제 유,무선 인터넷이 보편화되었고,
온라인가 비지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두의 공통된 관심사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한다는게 사실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음을 생각해본다면, 정말 소중한 자리가 아니었나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미디어 이용법에 대한 많은 자리가 마련되고, 더 큰 소셜미디어 발전의 토대가 되길 기원하면서,
이상 지엠대우 토비토커 반짝반짝 작은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