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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디자인 워크숍 2010에 참가중인 글로벌 예비 디자이너들, 지엠대우 디자인센터를 방문하다!


디자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국제 디자인 워크숍(International Design Workshop 2010)이 오는 23일까지 국민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다는 것을 아실거예요.
국제 디자인 워크숍은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을 기념해서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디자인수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엠대우 또한 함께 하고 있는 권위있는 행사지요.

국제 디자인 워크숍 2010에는 국내외의 디자이너 유망주들이 참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태국 등 전세계 26개국에서 선발된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들 100여명이 14일인 어제 지엠대우 본사를 방문하는 뜻 깊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지엠대우, 김태완부사장, 디자인센터, 국제디자인워크숍


이번 워크숍에는 영국왕립예술대학교의 줄리아 카심(Julia Cassim) 교수와 미드스웨덴대학(Mid Sweden University)의 레나 로렌첸(Lena Lorentzen) 교수 및 일본 나고야시립대학교의 쿠니모토 카츠시(Kunimoto Katsushi) 교수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유니버셜 디자인 전문가들도 함께 참가중인데요.
이날 역시 이들을 포함한 각 학교 교수와 현직 디자이너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날 특별히 지엠대부의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님께서 지엠대우 디자인센터, 자동차 생산 현장을 돌며 참가자분들을 직접 안내해주셨습니다. 지엠대우 디자인센터가 아무래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 등 전세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차량의 산실인 만큼, 글로벌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있어서 정말로 소중하고 의미 있는 현장경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엠대우, 김태완부사장, 디자인센터, 국제디자인워크숍


이 날 디자인센터를 방문한 학생들은 지엠대우의 제품 디자인과 생산 현장 견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제 디자인 워크숍 2010의 주제인 UNIT(Universal과 IT의 조합어,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신기술에 접목, 개발함)에 대해 토론하고 결과물을 내놓고 이에 대한 전시 또한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지엠대우의 '디자인'에 대한 투자와 후원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디자인 공모전 개최 뿐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신인 디자이너들의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후원, 서울 선행 디자인센터 오픈 행사 개최 등 특색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에 관한 소식을 많이 가져올 테니 디자인에 특히 관심 있다 하시는 분들은 기대해주세요!


이상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반짝반짝작은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