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불이야!
점심시간이 지나서 작업이 시작되는 12:50분에 자동차에 화려한 색상을 더해주는
도장공장에서 다급한 외침이 들려온다..
< 화재발생 >
처음으로 불을 발견한 사람이 신속하게 "불이야 " 를 외쳐서 주변 작업자들에게 상황을 알린다.
동시에 신속하게 자체 소방대에 화재사실을 알려 공장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피 안내방송을 당부한다.
<자체소방대원 대피 안내 방송>
자체소방대에서는 대피방송을 실시함과 동시에 2차 사고방지를 위해 가스 및 페인트이동 밸브차단을 지시한다.
<오븐용 도시가스 차단과 페인트이송 밸브용 전원 차단장면>
대피방송을 들은 직원들은 신속하게 공장을 벗어나서 집결지로 이동을 한다.
<공장을 벗어나서 대피하는 모습>
한편으로는 사내 119방재센터로 화재를 신고하여 소방차 출동을 요청한다.
< 회사내 방재센터와 소방차 및 순찰차량>
사내 방재센터에서는 즉시 소방차 출동을 지시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진압한다.
<소방차 출동모습과 화재진압장면>
소방차의 출동으로 화재는 진압이 되었고, 공장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은 집결장소에 도착하여
전체 인원이 무사한지 인원파악을 한다.
<비상사태시 도장공장 직원 집결지 안내판>
<집결인원 파악장면>
화재사고에 대비한 비상대피훈련은 인원파악으로 마무리하고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설명과 실습으로 훈련을
마쳤다.
<소화기 사용법 설명과 소화액 분출 실습장면>
회사에서는 공장내 위험물질과 많은 인원으로 각 공장별로 매년 2회씩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결과를 통해서 나타난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 보완으로 안전한 직장, 쾌적한 일터를 만드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
또한, 지엠대우는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전 분야에서 이를 실천하고있다.
< 최고경영자 안전정책 선언문>
이상, 지엠대우 토비토커 시암바다였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