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출발 전 체크! 꼼꼼히 봐야할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게으른 곰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 시즌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도 휴가는 언제나 기다려지는 것이지만, 가끔은 업무보다 힘들 때가 있습니다. 도로 위에서 정체되어서 고생하고, 더워서 고생하고, 다녀와서 꼭 하는 말이 '집이 제일 시원하고 좋다', '집 나가면 고생이다.' 라고 하면서, 왜 매년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가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일상을 벗어나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오랫동안 아이와 놀아주지 못한 부모님이라면 오랜 만에 아이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날이 바로 휴가 기간이기도 하니까요. 저 역시도 오랜만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오길 기다렸는데요. 저희 가족의 귀염둥이 '꼬맹이'가 뛰어 놀 수 있는 나이가 된 만큼 기대.. 더보기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