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캡티바와 함께 가볍게 떠나는 한탄강 당일 나들이 안녕하세요? 막시무스입니다. 지난 4월 날씨의 변화가 참으로 변화무쌍 했었죠... 4월초에 십수년만에 눈이 내리기도 하고, 4월 말에는 마치 여름처럼 덥기도 하고요... 이러한 이상기온 탓으로 꽃들의 개화시기도 뒤죽박죽이 되었다고 하네요.. ^^ 하지만, 덕분에 저는 제가 좋아 하는 꽃들을 많이도 볼 수 있었답니다. 막시무스와 꽃이라... 암튼 어울리진 않지만 제가 꽃을 무척 좋아라 한답니다. ㅋ~ ^^ 집앞 아파트 화단에는 라일락 꽃향기가 향기롭게 전해지기도 했구요... 꽃내음 햐긋한 봄, 계절의 여왕 봄입니다. 아니, 이젠 여름이라 표현할 수 밖에 없네요... ㅋ~ 이렇게 날씨좋은 주말에 집에만 있으시기 심심하시죠??? 그렇다면 어디론가 떠나셔야죠... 오늘 이 포스팅은 겐네님의 캡티바에 관련된 포스.. 더보기 이전 1 ··· 2708 2709 2710 2711 2712 2713 2714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