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크루즈가 제시하는 새로운 기준! '강력하게, 부드럽게'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알레마나입니다. 지난 일요일 모처럼 쉴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음에도, 시승을 위해 전달 받은 올 뉴 크루즈에 올라 옅은 안개가 깔린 새벽길을 나섰습니다. '올 뉴 크루즈가 제시하는 새로운 기준이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었죠. 몇 년전, 저는 월드 베스트카인 크루즈로 수 만 Km를 주행하면서 '참 좋은 차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크루즈와 차대를 공유하는 올란도를 타고 있는 입장이기에 올 뉴 크루즈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지요. 오늘은 제가 경험한 올 뉴 크루즈, 그 중에서도 고속도로에서 달려본 경험과 요즘 핫한 '코너링'에 대하여 주행 성능을 위주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아침 일찍 떠나서 올림픽 대로를 지나 중부고속도로의 어느.. 더보기 이전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