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로가 심야에 달린 까닭은? 안녕하세요. 겐네입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는 11월의 늦은 토요일밤 시커먼 범블비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오후 6시경 영동고속도로입니다. 지금은 교통 상황이 좋지만 처음 금천구에서 출발할때만 해도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늦은 저녁임에도 극심한 교통 체증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약 세시간반만에 속리산 IC에 도착합니다. 과연 카마로가 이 늦은밤에 속리산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사진으로 힌트를 드리죠!! 다름이 아니라 카마로 동호회 '카마로 매니아' 회원분들을 만나러 200킬로를 넘게 달려왔습니다. 협찬업체가 후원해주는 오일과 무료 전면 썬팅권의 수령자를 정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러시안룰렛을 하는 장면입니다. 오신분들 대부분 협찬 오일과 썬팅권을.. 더보기 이전 1 ··· 2987 2988 2989 2990 2991 2992 2993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