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란도... 소설같은 이야기 그리고 대리점. 올란도에 짐을 싣고 놀러갈 준비를 하는데... 뒤에서 갑자기 레조를 세우시고 나이 지긋하신 두 분이 걸어오셨습니다. 소설같은 일이 '다파라'에게 일어날 줄이야.... 아자뵹~~! 좋구나~! (사진은 파주 출판 단지 휴게소 입니다.) 어르신: 이거 올란도? 레조 후속. 이번에 나온거에요? 다파라: 네. 맞는데요... 어르신: 와. 잘 나왔네. 휠은 사제인가? 인치업? 다파라: 아니요. 최고급 옵션에 들어가는 18인치 입니다. 어르신: 내가 레조만 2대 째 몰고 있는데, 이것만큼 좋은 차가 없어. 아들이 레조 후속 나온다고 기다라고 했거든. 오늘 갈산역 대리점 갈려고 했어. 내가 거기서 2대를 샀거든. 오늘 안 가도 되겠네. 명함 좀 줘봐요. 다파라: 저는 영업사원은 아니고, 회사에서 수출업무를 하고 있습니.. 더보기 이전 1 ··· 3601 3602 3603 3604 3605 3606 3607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