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트리폴리 출장 이야기 1편.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다파라입니다. 이집트 출장이야기를 끝나자마자 리비아를 포스팅했어야 하는데... 벌써 2주가 지나버렸네요. 이러면 재미가 떨어지는게 정석이겠지만...전 리비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제가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우후후 (아... 몹쓸 자신감 ㅡㅡ;) 리비아로 가는 비행기 또한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였습니다. 대한항공에 비하면 절대 거창하지 않습니다. 이코노미에 비해 의자만 크더군요. 그리고 제가 앉은 자리에서 11시 방향의 투명한 벽에 기대어 기장이 신문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봤다는 거... 역시 그냥 비즈니스석이었습니다. 기내식의 맛은...음... 적당했습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리비아의 트리폴리까지는 약 3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제 짐을 찾아야 합니다. 많이 늦게 나와서 좀.. 더보기 이전 1 ··· 3715 3716 3717 3718 3719 3720 3721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