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난민 도나 욤비씨 가족이야기 콩고는 벨기에의 지배를 받다 1960년 독립하였습니다. 벨기에로부터 독립하면서 3차례의 참혹한 내전을 겪으면서 4백만명 이상의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콩고는 내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도나 욤비씨는 콩고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엘리트로 콩고 대통령궁내 국가1급 정보를 담당하는 정보기관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반정부단체들과 야당 의원들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담당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재정권이 권력을 휘두르며 반정부 인사들을 마구 잡아들여 살해하는것을 보며 독재 정권에 대한 회의를 느꼈고 욤비씨는 마음을 돌려 반정부 인사를 돕기로 결정하여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싸우는 반정부 인사들을 몰래 돕기 시작하였습니다. 욤비씨의 반정부행.. 더보기 이전 1 ··· 4447 4448 4449 4450 4451 4452 4453 ··· 49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