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두잔, 아니 이백잔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불러온 변화의 바람이 지엠대우를 관통하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아카몬 사장은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는 다릅니다. 모든 사물을 대하는 관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아카몬 사장이 신선할 뿐만 아니라 여기 지엠대우에서 필요한 변화를 불러온다고 느낍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 밤에 우리 부평공장 생산직 직원들이 지엠대우 및 쉐보레 차량을 생산하는 동안 공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차를 직접 대접했습니다. 따뜻한 차를 한잔 하기엔 최적의 밤이었습니다. 따뜻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겨울입니다만 우리 공장직원들은 매일 밤 차량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카몬 사장은 독특한 방법으로 고마움을 표시하기로 했지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카몬 사장이 생산직 직원.. 더보기 이전 1 ··· 4473 4474 4475 4476 4477 4478 4479 ··· 4930 다음